메뉴 건너뛰기

중국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국내에서 승용차를 판매하기 위한 정부 인증절차에 들어갔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BYD는 지난 5일 중형 세단인 '실'(SEAL) 1개 차종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했다. 국내 출시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등을 확인하는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에는 통상 2~3개월이 걸린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기 위한 성능평가는 이후 한국환경공단에서 별도로 받아야 한다.

BYD 홈페이지에 따르면 실은 완충 시 주행거리가 유럽(WLTP) 기준을 적용했을 때 약 570㎞이다. 이르면 연내 BYD 전기 승용차 국내시장 첫 출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 내 가격은 기본형이 23만5000여위안(약 4437만원)으로 알려졌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54 국민의힘 "민주 '상임위 배분' 폭주, 기승전 이재명 살리기" 랭크뉴스 2024.06.10
32553 의사들 집단휴진에 칼 빼든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랭크뉴스 2024.06.10
32552 반등 시작한 서울 아파트…10채 중 6채, 전고점 대비 80% 회복 랭크뉴스 2024.06.10
32551 조국 “김건희씨가 있을 곳은 서울중앙지검 조사실” 랭크뉴스 2024.06.10
32550 대구·울산 등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일주일 빨라(종합) 랭크뉴스 2024.06.10
32549 "잘생긴 군인 누군가 했더니…" 흑복 입은 뷔, 빅마마에 '깍듯 경례' 랭크뉴스 2024.06.10
32548 이재명 ‘대북송금’ 기소되나…법원은 ‘공모 입증’ 추가 요구 랭크뉴스 2024.06.10
32547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32546 [속보] 정부 “개원의 진료 명령”…18일 예고된 집단휴진 ‘불법’ 규정 랭크뉴스 2024.06.10
32545 치매 발병 9년 전에 진단할 방법 나왔다… “뇌 영상분석 6분이면 가능” 랭크뉴스 2024.06.10
32544 연이율 1560% 못 갚자 "여친 섬에 팔겠다"…'MZ 조폭' 징역형 랭크뉴스 2024.06.10
32543 정부 “개원의 휴진신고 명령… 의협 법적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32542 “슬슬 바구니에 다시 담아보시죠”… 중국 투자 추천 재개하는 증권가 랭크뉴스 2024.06.10
32541 합참 "북한이 어젯밤부터 살포한 오물 풍선은 310여개" 랭크뉴스 2024.06.10
32540 尹 지지율 31.5%… 9주 연속 30% 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10
32539 서울 아파트 매매 10채 중 6채는 전고점 80% 이상 가격 회복 랭크뉴스 2024.06.10
32538 네타냐후와 맞서온 간츠, 전시내각 탈퇴···“나라 분열되게 내버려 두지 말라” 랭크뉴스 2024.06.10
32537 [속보]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32536 "테슬라 2000만원대 까지 하락" 美 중고차 시장에서 하락폭 가장 커 랭크뉴스 2024.06.10
32535 신분증·주소·사진·성적표까지…다크웹 실체 고발 [창+]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