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법 대북 송금과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019년 쌍방울 그룹을 통해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송금하고 쌍방울로부터 2억 6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 6개월에 벌금 2억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이 전 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 과정과 경위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했는지에 대해선 이번 재판의 쟁점이 아니라며,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20 [속보] 정부 “개원의 진료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32519 [속보] 정부 "집단행동 유도하는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32518 “열흘째 ‘물단식’ 성공함”…10대들의 위험한 다이어트 랭크뉴스 2024.06.10
32517 [법조 인사이드] ‘여의도 저승사자’ 서울남부지검, 금융수사통 전진 배치… “기소 사건 더 늘어날 듯” 랭크뉴스 2024.06.10
32516 尹 대통령 지지율, 9주 연속 30% 초반대... 일주일 전 보다 0.9%p↑ 랭크뉴스 2024.06.10
32515 주식투자자 "13일·14일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美日 금리향방에 세계가 주목 랭크뉴스 2024.06.10
32514 12·12 반란 진압 중 전사한 김오랑 중령 유족, 국가에 책임 묻는다 랭크뉴스 2024.06.10
32513 '대왕고래'도 뒤집지 못했다…尹지지율 9주째 30% 초반대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10
32512 낮 체감온도 31도 웃돌아…영남 일부에 첫 '폭염주의보'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0
32511 "그 돈이면 일본"…'피크아웃' 제주, 생산·소비·인구 다 줄었다[르포] 랭크뉴스 2024.06.10
32510 정부-의사들 협박, 으름장에 지친다···시민들 "지겹다. 그만했으면" 랭크뉴스 2024.06.10
32509 전남 무안 선착장서 SUV 바다 추락‥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0
32508 윤 대통령 지지율 31.5%…9주째 30% 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10
32507 고용 회복에도 소외된 소상공인…추가 지원책 내놓는다 랭크뉴스 2024.06.10
32506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살해위협에 폐업…먹튀 아냐” 랭크뉴스 2024.06.10
32505 "물단식 열흘째 인증"…극단적 다이어트 매달리는 10대 랭크뉴스 2024.06.10
32504 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김건희 여사 동행 랭크뉴스 2024.06.10
32503 결승선 앞에서 세리머니 하다가…메달 놓친 스페인 선수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10
32502 [장훈 칼럼] 6·10 정신으로 민주주의 되살려야 랭크뉴스 2024.06.10
32501 집값 아파트 13억까지 갔던 제주, 최악의 미분양 사태['피크아웃' 제주]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