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법 대북 송금과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019년 쌍방울 그룹을 통해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송금하고 쌍방울로부터 2억 6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 6개월에 벌금 2억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이 전 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 과정과 경위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했는지에 대해선 이번 재판의 쟁점이 아니라며,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69 “삼겹살 한 캔 주세요” MZ 취향 적중한 ‘캔돈’의 인기 비결은 랭크뉴스 2024.07.24
29068 "출전도, 취재도 안돼"… 파리올림픽서 철저히 '배제'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7.24
29067 “친구들 좋아 태권도장 갔는데” 숨진 5세 아이 유가족 분노 랭크뉴스 2024.07.24
29066 [속보] 서울 잠수교 통행 전면통제 랭크뉴스 2024.07.24
29065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오물풍선 낙하…“위험성 없어” 랭크뉴스 2024.07.24
29064 ‘변하겠습니다, 다만…’ 한동훈식 말과 행동도 바뀔까 [7월24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24
29063 [특징주] 이번엔 LKK-17… 초전도체 테마주 또 들썩 랭크뉴스 2024.07.24
29062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오물풍선 낙하…처리 완료 랭크뉴스 2024.07.24
29061 [속보] 북 ‘쓰레기 풍선’ 대통령실 일대 식별…경호처 “조치 중” 랭크뉴스 2024.07.24
29060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북한 쓰레기풍선'‥"위험성 없어" 랭크뉴스 2024.07.24
29059 “푸바오 제발 다시 데려와 주세요"…민원 쏟아지자 서울시 꺼낸 한마디 랭크뉴스 2024.07.24
29058 빗썸, ‘예치금 이자 4%’ 파격조건 밤새 철회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7.24
29057 아마존, 일본 처방약 배달 서비스 나선다 랭크뉴스 2024.07.24
29056 ‘태권도장 학대’ 5살, 의식불명 11일 만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7.24
29055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쓰레기 풍선' 낙하…"조치 중" 랭크뉴스 2024.07.24
29054 올림픽 코앞인데…파리 도심서 외국인 여성 집단 성폭행 랭크뉴스 2024.07.24
29053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테스트 아직 통과 못해” 랭크뉴스 2024.07.24
29052 [속보] 로이터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HBM3E는 아직" 랭크뉴스 2024.07.24
29051 홍준표, 한동훈 선출에 “실망”···원희룡 “특검·탄핵 반드시 막아야” 랭크뉴스 2024.07.24
29050 'HBM3E 통과 아직' 삼성전자, 1%대 하락세 [특징주] 랭크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