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법 대북 송금과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019년 쌍방울 그룹을 통해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송금하고 쌍방울로부터 2억 6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 6개월에 벌금 2억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이 전 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 과정과 경위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했는지에 대해선 이번 재판의 쟁점이 아니라며,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673 야6당, 윤 대통령 거부한 ‘노란봉투법’ 더 강화된 버전으로 발의 랭크뉴스 2024.06.17
33672 국민의힘 전당대회 돌입‥"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참패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4.06.17
33671 김정숙 여사 수사 본격화된 날…文 올린 의미심장한 사진 4장 랭크뉴스 2024.06.17
33670 서울대병원 휴진 첫날 환자들 분통 “몸 더 나빠질까 걱정” 랭크뉴스 2024.06.17
33669 이복현이 꺼내놓은 ‘배임죄 폐지론’, 폐지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4.06.17
33668 서울대 이어 서울아산도… 7월 4일부터 일주일 휴진 랭크뉴스 2024.06.17
33667 '윤 대통령 명예훼손' 구속영장‥"언론 입 막는 정치 수사" 랭크뉴스 2024.06.17
33666 김정숙 여사 수사 착수한 날…"밭일에 진심" 文 올린 사진 4장 랭크뉴스 2024.06.17
33665 대구시, TK신공항 바로 옆에 4조원 ‘소형모듈원전’ 건설 추진 랭크뉴스 2024.06.17
33664 전면 휴진 하루 앞두고‥서울경찰청장 "불법 리베이트 의사 1천 명 수사" 랭크뉴스 2024.06.17
33663 [속보] 러 "푸틴, 김정은과 비공식 대화…민감사안 논의할 것" 랭크뉴스 2024.06.17
33662 네이버웹툰, 뉴욕증시 상장 후 기업가치 최대 3조7000억 추산 랭크뉴스 2024.06.17
33661 ‘통제 불능’ 최악 사태 막아라‘…AI 안전장치’ 내놓은 네이버 랭크뉴스 2024.06.17
33660 조각가 권진규 알린 동생 권경숙 여사 별세···‘필즈상’ 허준이 조모상 랭크뉴스 2024.06.17
33659 서울아산 "1주일 휴진후 연장 결정"…무기한휴진 빅5로 확산하나(종합) 랭크뉴스 2024.06.17
33658 푸틴, 18일 방북…김정은 만난다 랭크뉴스 2024.06.18
33657 규제 필요한 알리·테무…더 큰 문제는 엔비디아 독보적 지위 [조혜신이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6.18
33656 [사진톡톡] 7년 만에 바깥세상 만나는 백사자 랭크뉴스 2024.06.18
33655 70대 기간제에 "점심 차려라"…청주시 공무원들 갑질 논란 랭크뉴스 2024.06.18
33654 70대 기간제에 "점심 차려라"…공무원들 갑질에 청주시 발칵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