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의 영일만 석유 시추 사업을 비판한 것을 두고 국가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저주'라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희소식 앞에 민주당은 유독 재를 뿌리기 바쁜 것 같다"며 "이 대표부터 앞장서서 경제·과학의 영역을 정치 비방으로 폄훼하고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섣부른 기대와 예측을 하자는 게 아니"라며 "불확실성이 큰 자원개발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험의 축적 끝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일종 사무총장도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하다"며 "국가의 미래가 달린 석유·가스 개발에 모든 당력을 집중해 비난하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 대표는 어제 SNS에 "성공확률 최대 20%, 십중팔구 실패할 사안"이라며 "뜬금없는 산유국론, 잘 챙겨봐야겠다"고 적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964 나비 날개 모방, 전기 없이 온도 낮춘다 랭크뉴스 2024.07.25
24963 이진숙 “후쿠시마 오염수는 ‘처리수’···MBC 편향 시정할 이사 선임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5
24962 [단독]이숙연 후보자 가족운영 버스회사, 기사 해고소송에 남편이 변호했다가 패소 랭크뉴스 2024.07.25
24961 주가 12.33% 폭락한 테슬라···2분기 실적 얼마나 엉망이길래 랭크뉴스 2024.07.25
24960 "검찰이 배달의민족도 아니고‥노무현 땐 왜 그랬나" 열낸 김웅 랭크뉴스 2024.07.25
24959 설마 내가 먹은 것도 ‘가짜 고춧가루’?···80억원어치 유통됐다 랭크뉴스 2024.07.25
24958 [속보]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에 벌금 300만원 구형 랭크뉴스 2024.07.25
24957 “관계자 나와!” 티몬·위메프 사태에 애타는 피해자들…경찰 “조만간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25
24956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 검증' 발언 신임총장 선출 재표결 검토 랭크뉴스 2024.07.25
24955 대통령실도 입장 낸 큐텐發 미정산 사태… 구영배 전면 나서나 랭크뉴스 2024.07.25
24954 [속보]위메프 대표 "오늘 내 환불 완료 노력" 랭크뉴스 2024.07.25
24953 [속보] 류화현 위메프 대표 "오늘 내 환불 완료 노력" 랭크뉴스 2024.07.25
24952 [단독]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공수처 조사받은 날 휴대폰 두 번 바꿨다 랭크뉴스 2024.07.25
24951 [속보]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씨 벌금 300만원 구형 랭크뉴스 2024.07.25
24950 정부, '하반기 모집 전공의 '보이콧' 교수들에 "법적 조치 강구"(종합) 랭크뉴스 2024.07.25
24949 尹대통령 지지율 30%…국민의힘 36%·민주 25%[NBS 조사] 랭크뉴스 2024.07.25
24948 해병대원 특검·방송 4법 본회의 상정…이진숙 청문회 이틀째 랭크뉴스 2024.07.25
24947 정몽규 '30년 축구 인생' 담았다…"축구계 위한 책, 사심 없다" 랭크뉴스 2024.07.25
24946 북한 오물풍선 추정 물체, 주택 옥상 추락 뒤 화재 랭크뉴스 2024.07.25
24945 “환불 될 때까지 기다린다” 위메프 몰려간 피해자들 [포착]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