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의 영일만 석유 시추 사업을 비판한 것을 두고 국가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저주'라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희소식 앞에 민주당은 유독 재를 뿌리기 바쁜 것 같다"며 "이 대표부터 앞장서서 경제·과학의 영역을 정치 비방으로 폄훼하고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섣부른 기대와 예측을 하자는 게 아니"라며 "불확실성이 큰 자원개발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험의 축적 끝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일종 사무총장도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하다"며 "국가의 미래가 달린 석유·가스 개발에 모든 당력을 집중해 비난하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 대표는 어제 SNS에 "성공확률 최대 20%, 십중팔구 실패할 사안"이라며 "뜬금없는 산유국론, 잘 챙겨봐야겠다"고 적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252 교회 10대 사망사건 공모한 합창단 2명 학대살해죄 적용해 기소 랭크뉴스 2024.06.21
28251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빌딩서 나가야” 랭크뉴스 2024.06.21
28250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
28249 북한군, 또 군사분계선 침범…이달 들어 세번째 랭크뉴스 2024.06.21
28248 [속보]나경원, 23일 국회서 당대표 출마 선언···한동훈·원희룡과 같은 날 랭크뉴스 2024.06.21
28247 조국 "맥베스와 아내의 최후 온다‥아무도 尹 구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21
28246 성폭행범 잡은 '태권도 가족'…"브라보" 美 환호 터졌다 랭크뉴스 2024.06.21
28245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26%···정치인 호감도, 이재명 위에 오세훈·조국[갤럽] 랭크뉴스 2024.06.21
28244 "제발 돌아오지 마라" 제주도 '길거리 똥' 사건에 본토 중국인들도 '분노' 랭크뉴스 2024.06.21
28243 더워지니 '워터 레깅스' 뜬다 랭크뉴스 2024.06.21
28242 합참 “북한군, 어제 또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28241 김유정 앞세워 한국 시장 뚫는다…'연매출 62조' 中기업 정체 랭크뉴스 2024.06.21
28240 "변화 없으면 돌연사" SK 구조조정 막 올랐다 랭크뉴스 2024.06.21
28239 은행앱 고령자모드 어르신만 쓴다고?… "NO" 이용자 10명중 3명은 청년 랭크뉴스 2024.06.21
28238 "문 닫지 말라 부탁했는데"… 환자가 '집단휴진' 의사 고소 랭크뉴스 2024.06.21
28237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선서 거부‥"처음부터 왜 이러시나" 신경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1
28236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빌딩에서 나가야" 랭크뉴스 2024.06.21
28235 [속보] 북한군, 북러동맹 발표한 날 또 군사분계선 침범 랭크뉴스 2024.06.21
28234 尹지지율 26% ‘정체’…조국, 오세훈, 이재명 중 호감도 순위는? 랭크뉴스 2024.06.21
28233 [속보] 합참 “북한군, 어제 여러명 또 MDL 침범”…2주새 3차례 넘어왔다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