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새벽 6시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화학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이산화황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여수시는 "누출된 이산화황 양은 5ppm가량으로 추산된다"며, "공장 근무자 7명이 연기를 소량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산화황 가스에 노출될 경우 안구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수시와 소방당국은 배관이 막히면서 이산화황 가스가 역류한 것으로 보고, 배관 교체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누출량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266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랭크뉴스 2024.06.09
32265 [단독] ‘디올백’ 참고인 2명, 김 여사 순방 동행…수사 차질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09
32264 [영상]“대북 방송 곧바로 가능”…軍, 방송 재개 대비 ‘자유의 메아리 훈련’ 마쳐[이현호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9
32263 액트지오, 나흘 만에 ‘세계 최고’서 ‘메이저와 어깨’로 전락[뉴스분석] 랭크뉴스 2024.06.09
32262 與 김은혜 “국토장관 ‘종부세·재초환 폐지’ 입장 환영” 랭크뉴스 2024.06.09
32261 [단독] 법원 “택배노조 파업 뒤 ‘집화중단’ CJ대한통운,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4.06.09
32260 野 "'동해 석유' 액트지오 의혹 커져…선정과정 낱낱이 밝혀야" 랭크뉴스 2024.06.09
32259 의협 “18일 집단휴진…90.6% 강경 투쟁 지지” 랭크뉴스 2024.06.09
32258 푸바오 잘 지내니…이달 12일 대중에 공개 랭크뉴스 2024.06.09
32257 이언주 "세금도 못 낸 회사에 혈세 펑펑‥시추 말고 국정조사해야" 랭크뉴스 2024.06.09
32256 50년 넘은 확성기 갈등…9년 전엔 전면전 직전까지 랭크뉴스 2024.06.09
32255 의협 "18일 전면 휴진…찬반 투표서 73% 집단행동 찬성" 랭크뉴스 2024.06.09
32254 한동훈, 또 이재명 겨냥 "대통령 된 후 집유만 받아도 직 상실" 랭크뉴스 2024.06.09
32253 의협, 18일 전면 휴진…찬반투표서 73% "집단행동 참여"(종합) 랭크뉴스 2024.06.09
32252 ‘확성기 재개’ 결정에…야 “국지전 비화 위험” 여 “불안감 해소” 랭크뉴스 2024.06.09
32251 대북확성기 재개에 與 "2~3배 되돌려줘야" 野 "대북전단 제지" 랭크뉴스 2024.06.09
32250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이화영 유죄, 다음은 이재명 대표" 랭크뉴스 2024.06.09
32249 [속보]의협, 18일 총파업 결정···투표한 의사 73.5% “단체행동 참여” 랭크뉴스 2024.06.09
32248 이스라엘 구출 인질은 누구…울부짖으며 오토바이 끌려가던 여성 랭크뉴스 2024.06.09
32247 교제 관계 여성 흉기로 살해…경찰,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