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러스트=정다운

7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27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최고 2729.63까지 올랐다가 소폭 떨어졌다. 외국인, 기관은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순매도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28포인트(0.75%) 오른 2709.7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993억원, 972억원을 사들이는 반면 개인은 231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10개 중 8개가 오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4%대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31포인트(1.33%) 상승한 862.0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48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 기관은 각각 1541억원, 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알테오젠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엔켐은 하락세다.

장중 시추 테마주가 급등락하고 있다. 이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발언에 따라 테마주가 출렁이고 있다. 서암기계공업, 우림피티에스 등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8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7.8원 떨어진 1365.2원에 거래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842 21억 꿀꺽한 노소영 前비서 선처 호소하며 한말…“건강 안좋다” 랭크뉴스 2024.06.07
11841 법원 서류 한 장 착오로…‘당선무효형’서 살아난 도의원 랭크뉴스 2024.06.07
» »»»»» ‘석유 테마주’에 출렁이는 코스피, 장중 2700선 줄다리기 랭크뉴스 2024.06.07
11839 윤건영 "인도 방문 김정숙 여사 기내식비 105만 원… 식비 65%가 고정비용" 랭크뉴스 2024.06.07
11838 "너 손님한테 맞아 봤냐?" 피투성이 사진 공개에 '발칵' 랭크뉴스 2024.06.07
11837 "나라 망신 제대로 시켰다"…한국인만 들어오지 말라는 일본의 '이곳' 랭크뉴스 2024.06.07
11836 “주작” “방어”…액트지오 쪽이 밝힌 동해 석유 시추공 랭크뉴스 2024.06.07
11835 액트지오 고문 "석유 상당 매장 추정…성공률 20% 굉장히 양호" 랭크뉴스 2024.06.07
11834 밀양 가해자, 대기업서 임시발령…"3일 동안 물 한모금 못 넘겨" 랭크뉴스 2024.06.07
11833 30초 충전해 수백km 가는 슈퍼캡 열차 달린다... 전기배, 전기비행기도 가능 [창간기획: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7
11832 기침 100일 간다는 ‘백일해’ 환자, 지난해보다 10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6.07
11831 액트지오 고문 “회사 주소지는 자택…팀이 전세계 각지 거주” 랭크뉴스 2024.06.07
11830 액트지오 “시추 말고는 방법 없다…동해 석유 유망성 상당” 랭크뉴스 2024.06.07
11829 전남 여수산단 화학공장서 가스 누출…7명 연기흡입 랭크뉴스 2024.06.07
11828 “XX년 조례 발로 비벼” 천안시의원, 동료 여성의원에 욕설 문자 랭크뉴스 2024.06.07
11827 “‘문신에 노란 머리’ 신분증 미확인 주류 판매…영업정지 2개월은 가혹” 랭크뉴스 2024.06.07
11826 최태원, TSMC 회장 만나 “AI 시대 초석 함께 열어가자” 랭크뉴스 2024.06.07
11825 삼성전자 첫 노조 파업, 참여는 저조… 작년보다 출근 더 많아 랭크뉴스 2024.06.07
11824 “밀양 피해자는 가해자 공개 영상 삭제 요청” 폭로는 계속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07
11823 카톡에서도 ‘갤럭시 AI 실시간 통역’···다음달 Z플립6·폴드6부터 적용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