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경제]

부서지기 직전의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7일 한 커뮤니티에 ‘간간히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떤 사람이 모는지 상상조차 안 된다”며 “휴대전화 번호가 016, 017일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 차량은 대우자동차가 1990년에 출시한 ‘에스페로’로 추정된다. 에스페로는 1990~1997년동안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모델로 당시 품질이 좋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속 차량은 폐차시켜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곳곳에 손상된 흔적이 역력하다. 창문과 전조등은 깨져있고 손잡이와 창틀은 청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다.

차체에는 반복해서 긁힌 흔적과 찌그러진 흔적이 가득하지만 자동차 수리를 받지 않고 테이프에만 의존하는 상태로 보인다.

엔진 등 내부 장치에 대한 걱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도로에서 종종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사람들은 이를 ‘호러카’라고 부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672 '정점' 김범수 신병 확보한 검찰…카카오 수사 급물살 타나(종합) 랭크뉴스 2024.07.23
28671 해리스 하루만에 '매직넘버' 달성…후원금도 1100억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4.07.23
28670 [단독] 이진숙 유튜브엔…‘5·18단체는 이권단체’ ‘간첩스러운 장관’ 랭크뉴스 2024.07.23
28669 '김 여사 노출 시 조사 중단' 보도에‥대통령실 "수사 중 사안 언급 부적절" 랭크뉴스 2024.07.23
28668 “정산 무기한 지연” 위메프 이어 티몬도…휴가철 숙소·항공권 취소 ‘혼란’ 랭크뉴스 2024.07.23
28667 해리스, 트럼프와 2%P 초박빙… 바이든 사퇴로 격차 좁혔다 랭크뉴스 2024.07.23
28666 [영상] 英근위대와 사진 찍으려다 말에 물린 여성 ‘실신’…인기 관광지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3
28665 "시세차익 2억"…세종 아파트 줍줍에 8만명 몰렸다 랭크뉴스 2024.07.23
28664 유승준 깜짝 근황…챔피언 벨트 두르고 주먹 불끈,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3
28663 62시간 방치돼 숨진 2살 아이…20대 엄마 징역 11년 확정 랭크뉴스 2024.07.23
28662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이르면 추석 전 3만→5만원으로 오른다 랭크뉴스 2024.07.23
28661 “출장조사에 휴대폰까지 뺏긴 검찰”…야, ‘김건희 특검 외길’ 목청 랭크뉴스 2024.07.23
28660 "뷔페가 2만원밖에 안한다고?"…"가족·친구들 모임 내가 쏜다" 랭크뉴스 2024.07.23
28659 이원석 검찰총장 "尹 탄핵청문회 불출석…법치주의 침해" 랭크뉴스 2024.07.23
28658 "알리 등 중국 e커머스 짝퉁 천지"…루이비통·샤넬 등 명품도 수두룩 랭크뉴스 2024.07.23
28657 [속보] 이원석 검찰총장 “윤 대통령 탄핵청문회 불출석…법치주의 침해” 랭크뉴스 2024.07.23
28656 "시신 떠내려왔다"…보령 해수욕장서 男시신 2구 발견,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3
28655 임성근, "전직 경호처 직원 부대 초청"… 청문회 증언 하루 만에 번복 랭크뉴스 2024.07.23
28654 윤 대통령, 체코 원전 특사단 파견…“친서 전달, 후속 논의” 랭크뉴스 2024.07.23
28653 내일 아침까지 장맛비, 남부지방 폭염특보 강화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