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경제]

부서지기 직전의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7일 한 커뮤니티에 ‘간간히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떤 사람이 모는지 상상조차 안 된다”며 “휴대전화 번호가 016, 017일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 차량은 대우자동차가 1990년에 출시한 ‘에스페로’로 추정된다. 에스페로는 1990~1997년동안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모델로 당시 품질이 좋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속 차량은 폐차시켜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곳곳에 손상된 흔적이 역력하다. 창문과 전조등은 깨져있고 손잡이와 창틀은 청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다.

차체에는 반복해서 긁힌 흔적과 찌그러진 흔적이 가득하지만 자동차 수리를 받지 않고 테이프에만 의존하는 상태로 보인다.

엔진 등 내부 장치에 대한 걱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도로에서 종종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사람들은 이를 ‘호러카’라고 부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37 “요즘 60세면 청춘”... 韓 최초 ‘정년 70세’ 도입한 ‘이곳’ 랭크뉴스 2024.06.07
19036 '규제 때문에 사업 접을 판'···스타트업 절반 이상 올해 투자·채용 無 랭크뉴스 2024.06.07
» »»»»» 도로위 처참한 몰골 ‘클래식 카’ 포착…차종·연식 보니 ‘경악’ 랭크뉴스 2024.06.07
19034 “그냥 정년까지 다닐래요”… HD현대重 노조 ‘승진 거부권’ 요구 랭크뉴스 2024.06.07
19033 [속보]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 “우드사이드, 조기 철수로 탐사자료 심층분석 못해” 랭크뉴스 2024.06.07
19032 [속보]액트지오 고문 "석유 상당 매장 추정…가스는 리스크 있다" 랭크뉴스 2024.06.07
19031 룸살롱 접대받고 다방 직원 희롱한 경찰 간부… 법원 “해임은 과해” 랭크뉴스 2024.06.07
19030 의사가 건 '현충일 욱일기' 결국 내렸다…현관 앞 오물 범벅 랭크뉴스 2024.06.07
19029 심수봉 "히트곡 '그때 그사람' 주인공은 나훈아…8년 짝사랑" 랭크뉴스 2024.06.07
19028 ‘이화영 1심 선고날’ 법원 출석한 이재명에 쏟아진 질문···‘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6.07
19027 서울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다른 의대 도미노 파장 부르나 랭크뉴스 2024.06.07
19026 [속보]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 존재 가능성 충분...단 경제성 높은 탄화수소 못 찾아" 랭크뉴스 2024.06.07
19025 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한 도종환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는 일" 랭크뉴스 2024.06.07
19024 월드컵 티켓 늘렸는데 체면 구겼다…중국 축구 예선 탈락 위기 랭크뉴스 2024.06.07
19023 일본 정부 "한국 선박 독도 주변 조사에 강력 항의" 랭크뉴스 2024.06.07
19022 "14억 인구 부끄럽게했다"…中축구, 월드컵 티켓 늘어도 탈락위기 랭크뉴스 2024.06.07
19021 교수·의협 집단휴진, 의료대란 올까…"이번엔 달라"vs"제한적" 랭크뉴스 2024.06.07
19020 與 “상임위원 명단 제출 불가”… 상임위 구성 파행 랭크뉴스 2024.06.07
19019 심수봉 "히트곡 '그때 그사람'이 나훈아…8년 짝사랑했다" 랭크뉴스 2024.06.07
19018 액트지오 고문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암시 제반요소 갖춰"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