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물속을 헤엄치는 평범한 물고기와는 다르게, 모래 밖으로 얼굴을 내민 채 입만 뻐끔 거리고 있는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

싱가포르의 한 해변에서 포착된 영상인데요.

한 싱가포르 남성이 해변을 산책하다 발견해 촬영했고요.

물고기를 찍은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조회 수 120만 회를 가뿐히 넘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물고기는 처음 본다" "얼굴만 모래 밖으로 내민 모습이 괴상하다"며 물고기의 정체가 뭔지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이 물고기는 '긴 코 스타게이저'라는 이름의 어류로 인도 남부와 싱가포르, 동중국해,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래 속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놓은 채로 입에 있는 촉수로 먹이를 유인하는데, 독 가시가 있어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789 "폭우·장마에 여름철 패션 아이템 인기"…레인부츠·양우산 판매 급증 랭크뉴스 2024.07.21
27788 "우체국인데요, 카드 어디로?" 이 시나리오에 벌써 7억 피해 랭크뉴스 2024.07.21
27787 [단독] 김건희 여사 ‘청탁은 보고 못 받아…명품백 반환 지시’ 진술 랭크뉴스 2024.07.21
27786 9번째 北오물풍선… 군 “모든 전선, 대북 확성기 시행” 랭크뉴스 2024.07.21
27785 트럼프 피격으로 본 저격수의 세계..."600m 거리 한 발이면 충분, 1㎞ 밖에서도 명중"[문지방] 랭크뉴스 2024.07.21
27784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풍선 살포…대북확성기 방송 확대” 랭크뉴스 2024.07.21
27783 이재명, 강원 경선서도 90%로 압승… 김두관 8% 랭크뉴스 2024.07.21
27782 "마감압박 큰 직업…女 결혼·출산 페널티 크다" 랭크뉴스 2024.07.21
27781 싸이, 흠뻑쇼 중단 "순간적 비바람…관객들 침착한 대처 감사" 랭크뉴스 2024.07.21
27780 이력서에 혼인 여부 적게 한 제약사… 과태료 300만원 랭크뉴스 2024.07.21
27779 최태원 “미국 보조금 없으면 투자 재검토할 수도” 랭크뉴스 2024.07.21
27778 최태원 "아들과 어깨동무한 게 뉴스?"…"가족과 식사할 때 사진 찍힐까 신경쓰여" 랭크뉴스 2024.07.21
27777 로또 1등 63명 논란에…"이 번호 됐다면 1인당 52만원 받았다" 랭크뉴스 2024.07.21
27776 야 “김건희 여사, 포토라인 피해 검찰과 약속대련…장소도 직접 ‘픽’했나” 랭크뉴스 2024.07.21
27775 대검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 사전에 보고 못받아” 랭크뉴스 2024.07.21
27774 대법 "계약만료 한달내 상가임차 해지통보해도 묵시갱신 안돼" 랭크뉴스 2024.07.21
27773 軍, 北 오물풍선 살포에 “모든 전선서 대북 확성기 전면 시행” 랭크뉴스 2024.07.21
27772 이재명, 강원 경선도 90% 압승…최고위원 1위 정봉주 랭크뉴스 2024.07.21
27771 최태원 "아이들과 잘지내…만나고 밥먹는 것 이상한 일 아냐" 랭크뉴스 2024.07.21
27770 [속보] 軍, 대북 확성기 방송 모든 전선에서 전면시행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