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물속을 헤엄치는 평범한 물고기와는 다르게, 모래 밖으로 얼굴을 내민 채 입만 뻐끔 거리고 있는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

싱가포르의 한 해변에서 포착된 영상인데요.

한 싱가포르 남성이 해변을 산책하다 발견해 촬영했고요.

물고기를 찍은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조회 수 120만 회를 가뿐히 넘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물고기는 처음 본다" "얼굴만 모래 밖으로 내민 모습이 괴상하다"며 물고기의 정체가 뭔지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이 물고기는 '긴 코 스타게이저'라는 이름의 어류로 인도 남부와 싱가포르, 동중국해,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래 속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놓은 채로 입에 있는 촉수로 먹이를 유인하는데, 독 가시가 있어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38 북, 화살머리고지 인근 전술도로 전진배치…“4km 만들고 계속 확장 중” 랭크뉴스 2024.06.20
28037 악천후 뚫고 바닷가서 애정행각…꼭 붙어있던 커플의 비극 랭크뉴스 2024.06.20
28036 동해 심해 탐사에 100억 넘게 써놓고 사업 내역 ‘기밀’이라는 정부 랭크뉴스 2024.06.20
28035 범의료계 대책위 출범…의·정 대화 물꼬 트나 랭크뉴스 2024.06.20
28034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 日 어린 딸과 웨딩촬영 이벤트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6.20
28033 오사카 갈 여객기를 크로아티아로 보낸 티웨이항공... EU 항공당국 "적절한 조치" 랭크뉴스 2024.06.20
28032 [단독] KF-21 기술자료 등 20여 기가 유출 확인…“내부 조력자 여부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6.20
28031 푸틴-김정은 서명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무슨 뜻? 랭크뉴스 2024.06.20
28030 한달 새 40.6% 증가 ‘스팸 문자’ 폭탄…뒤늦게 조사 나선 방통위 랭크뉴스 2024.06.20
28029 "명동에 태국 관광객 왜 없나 했더니"…입국불허 논란에 반한 감정 커져 랭크뉴스 2024.06.20
28028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대법원서 최종 결론 난다 랭크뉴스 2024.06.20
28027 사막에서도 물을 만들어내는 항아리 랭크뉴스 2024.06.20
28026 [금융뒷담] 한투證, 이노그리드 상장 무리하게 추진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0
28025 12세 유대인 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에…갈등 커진 프랑스, 궁지 몰린 마크롱 랭크뉴스 2024.06.20
28024 “이슈 돼서 힘들다” 설명이 전부…중국 공연 취소당한 한국 록밴드 랭크뉴스 2024.06.20
28023 한동훈, 오는 일요일 출사표‥반한 구심점은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랭크뉴스 2024.06.20
28022 대낮 서울 아파트 단지에서 또 '불'‥"에어컨 수리 위해 용접하다 불붙었다" 랭크뉴스 2024.06.20
28021 '출마할 결심' 나경원, 내일 홍준표·이철우와 '긴급회동' 왜? 랭크뉴스 2024.06.20
28020 기안84 "내 삶의 은인"…416억 보너스 받는 '만화광' 누구 랭크뉴스 2024.06.20
28019 26학년도 의대 증원은 재논의?‥미묘하게 '여지' 남긴 정부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