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물속을 헤엄치는 평범한 물고기와는 다르게, 모래 밖으로 얼굴을 내민 채 입만 뻐끔 거리고 있는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

싱가포르의 한 해변에서 포착된 영상인데요.

한 싱가포르 남성이 해변을 산책하다 발견해 촬영했고요.

물고기를 찍은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조회 수 120만 회를 가뿐히 넘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물고기는 처음 본다" "얼굴만 모래 밖으로 내민 모습이 괴상하다"며 물고기의 정체가 뭔지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이 물고기는 '긴 코 스타게이저'라는 이름의 어류로 인도 남부와 싱가포르, 동중국해,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래 속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놓은 채로 입에 있는 촉수로 먹이를 유인하는데, 독 가시가 있어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978 마스터키로 문 열고 투숙객 성폭행… 제주서 호텔 직원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6.18
32977 뚝뚝 떨어지는 ‘국정운영 기초 체력’ 랭크뉴스 2024.06.18
32976 난투극에 곡괭이까지…폭력 사태에 유로 2024 비상 랭크뉴스 2024.06.18
32975 [투자노트] 7~8월, 그리고 연말에 2차·3차 ‘밸류업 랠리’ 온다 랭크뉴스 2024.06.18
32974 '1.4조 재산분할금' 판결 뒤집힐까…최태원, 상고 결심한 이유는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18
32973 "원전과 재생에너지, 적으로 두지 말라" 프랑스·스웨덴서 찾은 교훈 [창간기획:초당적 '30년 전략' 짜자] 랭크뉴스 2024.06.18
32972 [속보] 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령…일방적 진료취소, 고발조치” 랭크뉴스 2024.06.18
32971 美 연준 비둘기파 의원 “연내 1회 금리 인하가 적절” 랭크뉴스 2024.06.18
32970 [속보] 정부 "개원의 업무개시명령 발령…일방적 진료취소 고발" 랭크뉴스 2024.06.18
32969 [속보] 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령…일방적 진료취소, 고발조치" 랭크뉴스 2024.06.18
32968 [속보] 정부 “의협 불법 진료 거부 단호·엄정 대응…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령” 랭크뉴스 2024.06.18
32967 대통령실, 오전 9시부터 개원의 업무개시명령···의사 휴진 초강수로 랭크뉴스 2024.06.18
32966 [속보] 정부 "의협 불법 진료 거부, 설립목적에 위배…단호·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8
32965 “악성 민원에 숨진 동생, 폐쇄적 공무원 문화도 힘겨웠을 것” 랭크뉴스 2024.06.18
32964 [푸틴 방북] 북한서 뭐하나…김정은과 산책하며 '밀담', 해방탑에 헌화도 랭크뉴스 2024.06.18
32963 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 서명하나…푸틴, 저녁에 북한 도착 랭크뉴스 2024.06.18
32962 [속보]정부 “개원의 업무개시명령 발령…일방적 진료취소 전원 고발” 랭크뉴스 2024.06.18
32961 '판결문 오기'냐 '판결의 오류'냐... 최태원 1.3조 파기환송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6.18
32960 백종원 측 "월 3000만원 약속한 적 없어" 점주들에 반박…무슨일 랭크뉴스 2024.06.18
32959 러시아, ‘모스크바-평양’ 항공편 취항 검토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