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물속을 헤엄치는 평범한 물고기와는 다르게, 모래 밖으로 얼굴을 내민 채 입만 뻐끔 거리고 있는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

싱가포르의 한 해변에서 포착된 영상인데요.

한 싱가포르 남성이 해변을 산책하다 발견해 촬영했고요.

물고기를 찍은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조회 수 120만 회를 가뿐히 넘겼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물고기는 처음 본다" "얼굴만 모래 밖으로 내민 모습이 괴상하다"며 물고기의 정체가 뭔지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이 물고기는 '긴 코 스타게이저'라는 이름의 어류로 인도 남부와 싱가포르, 동중국해,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래 속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놓은 채로 입에 있는 촉수로 먹이를 유인하는데, 독 가시가 있어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630 아이스크림 반쯤 먹었는데 '사람의 이것'이 혀에…'충격' 랭크뉴스 2024.06.18
32629 소변 마렵다는 女환자에 "그럼 받아먹어"…조롱하고 때린 간병인의 최후 랭크뉴스 2024.06.18
32628 [푸틴 방북] 美 "한반도 안보에 영향 줄 상응 조치 우려"(종합) 랭크뉴스 2024.06.18
32627 한국 남자들 결혼 힘든 이유 있었다…"미혼 남성, 여성보다 20% 많아" 랭크뉴스 2024.06.18
32626 푸틴, 18∼19일 24년만 방북…포괄적전략동반자 협정 체결할듯(종합3보) 랭크뉴스 2024.06.18
32625 오늘 동네병원 휴진…정부, 공정위에 의협 신고 '맞대응' 랭크뉴스 2024.06.18
32624 여당,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 법안 4건 '당론 발의' 랭크뉴스 2024.06.18
32623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반도체·가전 돌파구 모색 랭크뉴스 2024.06.18
32622 고객에 수면제 먹이고 명품 시계 훔친 피부 관리사 결국… 랭크뉴스 2024.06.18
32621 "美 성인 20% '롱코비드' 경험…女·심혈관질환자 회복 더뎌" 랭크뉴스 2024.06.18
32620 [2보] 뉴욕증시 3대 지수 강세 마감…S&P500 올해 들어 30번째 최고가 랭크뉴스 2024.06.18
32619 "원전과 재생에너지, 적으로 두지 말라" 프랑스·스웨덴서 찾은 교훈 [창간기획: 초당적 '30년 전략' 짜자] 랭크뉴스 2024.06.18
32618 '숫자'만 고치고 '결론' 유지한 최태원 재판부... "노소영 기여 35% 바뀌지 않아" 랭크뉴스 2024.06.18
32617 법사위원장까지 판사 공격 가세…'이재명 로펌' 된 법사위 랭크뉴스 2024.06.18
32616 [영상]스타벅스 이긴 중국 커피 브랜드 '루이싱커피'… 영업이익률 0.1%밖에 못 내는 이유 랭크뉴스 2024.06.18
32615 의대 증원 '집단휴진' 앞두고 의정 간 '전운'… 종합병원·개원가 참여 높진 않을 듯 랭크뉴스 2024.06.18
32614 "모르는 남자에게 납치"…1시간 동안 떨게 한 공포의 '주차장 강도' 랭크뉴스 2024.06.18
32613 野, 운영·과방위 전체회의…與 '李 사법파괴 저지' 특위 가동 랭크뉴스 2024.06.18
32612 푸틴 오늘 방북…북러 관계 ‘군사 동맹’ 수준으로 격상? 랭크뉴스 2024.06.18
32611 15층 계단 오르다 기절할 뻔…그 아파트는 '노인 감옥' 됐다, 왜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