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필로폰'입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배달하던 전달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눈썰미 좋은 시민 덕분이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가.

한 남성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는 듯 두리번거리더니 원룸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난간에 무언가를 툭 던지고 나옵니다.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주민이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한 끝에 이 남성을 붙잡았는데요.

남성이 가지고 있던 가방 안에는 필로폰이 있었습니다.

6백 명 넘는 사람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49 한·중 외교안보대화 개최…한국 “푸틴 방북에 깊은 우려” 랭크뉴스 2024.06.19
31748 佛 조기총선 가열…일주일간 대리투표 신청 40만건 랭크뉴스 2024.06.19
31747 "미국 배우자 있으면 시민권 기회"... 바이든, 라틴계 표심 구애 랭크뉴스 2024.06.19
31746 “북, 비무장지대 내 대전차 방벽·지뢰 매설”…의도는? 랭크뉴스 2024.06.19
31745 "내 것 아니면 죽어야" 김레아,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 주장 랭크뉴스 2024.06.19
31744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관련, 중대장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6.19
31743 역대급 폭우·폭염 예고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랭크뉴스 2024.06.19
31742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재판부 오류 정정에도 재판결과 달라지지 않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9
31741 바이든측, 고령 논란 부추기는 '악마의 편집' 영상 확산에 고민 랭크뉴스 2024.06.19
31740 ‘양·질·력’ 압도적인 사모펀드… 韓기업은 ‘손쉬운 먹잇감’ 랭크뉴스 2024.06.19
31739 아저씨랑 사귀면 월 4000만원…日정치인도 손뻗은 '파파카츠' 랭크뉴스 2024.06.19
31738 "공무원인데, 장사 망하게 해줄까'‥갑질 의혹에 구청장이 사과 랭크뉴스 2024.06.19
31737 “원장님 아파서” 환자가 맞닥뜨린 안내문…오후만 휴진 ‘꼼수’도 랭크뉴스 2024.06.19
31736 ‘아이구~ 쪄죽겠네’… 정부청사 손풍기 반입 제한 ‘아우성’ 랭크뉴스 2024.06.19
31735 오늘 제주부터 ‘최대 200㎜’ 초강력 장마…내륙은 35도 불더위 랭크뉴스 2024.06.19
31734 [단독]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처리 반발‥권익위원 사퇴 랭크뉴스 2024.06.19
31733 ‘김건희 명품백’ 사건 종결에 “책임”…최정묵 권익위원 사퇴 랭크뉴스 2024.06.19
31732 "추억의 가수부터 뉴진스님까지"… 리조트·워터파크도 파티 열고 MZ 고객 모신다 랭크뉴스 2024.06.19
31731 북한에 깐깐해진 중국…엄격 통관에 북한은 생활고 랭크뉴스 2024.06.19
31730 푸틴, 자정 넘어 평양 도착하나… 늦은밤 극동서 출발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