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필로폰'입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배달하던 전달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눈썰미 좋은 시민 덕분이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가.

한 남성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는 듯 두리번거리더니 원룸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난간에 무언가를 툭 던지고 나옵니다.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주민이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한 끝에 이 남성을 붙잡았는데요.

남성이 가지고 있던 가방 안에는 필로폰이 있었습니다.

6백 명 넘는 사람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14 强달러에 맥못추는 亞 통화… 원·엔·위안 ‘추풍낙엽’ 랭크뉴스 2024.06.29
29513 미 대선 토론 “트럼프 승리”…바이든 후보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29
29512 [연금의 고수] 8억 아파트 맡겼더니 月 236만원… 일찍 사망하면 손해? 랭크뉴스 2024.06.29
29511 안성서 버스·화물차 추돌 사고…충남 천안서 잇따라 불 랭크뉴스 2024.06.29
29510 “증권맨 말고 연구소·기업 출신 모십니다” 공개채용 늘리는 VC 랭크뉴스 2024.06.29
29509 “男기자 셋, 단톡방서 女동료 성희롱” 파문…1명 해임 랭크뉴스 2024.06.29
29508 장마 시작되는 29일···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랭크뉴스 2024.06.29
29507 '채상병 특검법' 어차피 해봤자?…'특검 전문가' 한동훈 노림수 랭크뉴스 2024.06.29
29506 “내 딸 시신은 어디있나요?”…78시간의 기록 [취재후] 랭크뉴스 2024.06.29
29505 “명품백 받은 여사 잘못” 택시기사 말에 주먹날린 승객 랭크뉴스 2024.06.29
29504 ‘오라버님’ 아닌 ‘오빠’라 부르면 단속”…북한 인권의 충격적 민낯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4.06.29
29503 '공영방송 이사 교체 계획' 의결‥"원천 무효" 랭크뉴스 2024.06.29
29502 [정책 인사이트] 결혼 감소 잘 막아낸 화순군의 비밀은? 랭크뉴스 2024.06.29
29501 신인이 ‘톱스타’만 하는 소주 광고 '파격' 발탁...정체 보니 '충격' 랭크뉴스 2024.06.29
29500 판사 출신도 "난생 처음 본다"…대장동으로 3번 구속, 김만배 3년 랭크뉴스 2024.06.29
29499 'X는 최상류, 인스타는 중류?' SNS에서 최신 트렌드 읽는 법[비즈니스포커스] 랭크뉴스 2024.06.29
29498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랭크뉴스 2024.06.29
29497 안전사고는 수습보다 예방 중요… 최악 상황 염두하고 미리 대비하는 日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29
29496 김정은 받고 좋아했는데…“푸틴 리무진에 韓부품 다량” 랭크뉴스 2024.06.29
29495 [르포] “제가 범인들에게 드럼통 팔았어요”… ‘파타야 살인사건’ 저수지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