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자동차를 타고 야생 동물을 구경하는 사파리 공원에서 어린 관람객이 동물에게 끌려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사파리 공원입니다.

기린 한 마리가 픽업 트럭 곁으로 바짝 다가가더니, 차에 타고 있던 아이 옷을 물고 그대로 끌어올립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차를 멈춰 선 참이었는데, 돌연 기린이 트럭 뒤쪽으로 머리를 들이밀며 2살 딸 아이를 입으로 잡아당겼다고 합니다.

엄마가 재빨리 아이를 붙잡지 않았다면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갔을 아찔한 상황, 다행히 아이는 다친 곳 없이 다시 부모 품에 안겼고, 사파리 공원 측은 이날 이후 적재함 뚜껑이 없는 픽업 트럭의 입장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425 [Who] 샤넬 전설 칼 라거펠트가 ‘샤넬에 없어선 안 될 인물’ 이라 한 버지니 비아르 랭크뉴스 2024.06.10
32424 '72세 독재자' 푸틴 두 딸 공개석상 등장… 권력 이양 수순일까 랭크뉴스 2024.06.10
32423 푸틴·김정은 공통점은?…딸 공개석상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랭크뉴스 2024.06.10
32422 소파 위 춤추는 영상…새벽까지 문 연 ‘청소년 클럽’ 랭크뉴스 2024.06.10
32421 ‘李의 남자’ 세 번째 유죄… 이재명 옥죄는 사법리스크 랭크뉴스 2024.06.10
32420 "전국적으로는 트럼프, 경합주서는 바이든이 각 1%p 우위" 랭크뉴스 2024.06.10
32419 대북 확성기로 BTS 노래 틀었다... "북한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4.06.10
32418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쳤다” 신고 접수돼 랭크뉴스 2024.06.10
32417 ‘빚더미’ 골목 사장…대출연체율, 11년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4.06.10
32416 [속보] 김여정 “또 삐라와 확성기 도발하면 새 대응 목격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32415 ‘3년? 좀 짧네요’… 경력자들, 대기업 신입 채용에 눈길 랭크뉴스 2024.06.10
32414 딸 되찾은 암 말기 엄마, 아들 생환 직전 숨진 아빠… 이스라엘 인질 구출 희비 랭크뉴스 2024.06.10
32413 “놀라울 정도로 강한” 미 고용시장, 금리인하에 찬물 랭크뉴스 2024.06.10
32412 ‘행정명령 철회’ 정부 유화책에도…의료계, 결국 ‘파국’ 선택 랭크뉴스 2024.06.10
32411 [사설] 의협 ‘집단 휴진’ 선포…과연 누구를 위한 ‘총력 투쟁’인가 랭크뉴스 2024.06.10
32410 11개 위원장부터… 野, 특검법까지 상임위 풀가동 태세 랭크뉴스 2024.06.10
32409 北, 한밤에 '오물 풍선' 또 날렸다... '대북 확성기' 압박에 반발 랭크뉴스 2024.06.10
32408 북한, ‘오물 풍선’ 또다시 살포…어제 80여개 낙하 랭크뉴스 2024.06.10
32407 김여정 "확성기 방송 중단해야…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32406 북한 김여정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위험한 짓 당장 중지" 위협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