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자동차를 타고 야생 동물을 구경하는 사파리 공원에서 어린 관람객이 동물에게 끌려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사파리 공원입니다.

기린 한 마리가 픽업 트럭 곁으로 바짝 다가가더니, 차에 타고 있던 아이 옷을 물고 그대로 끌어올립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차를 멈춰 선 참이었는데, 돌연 기린이 트럭 뒤쪽으로 머리를 들이밀며 2살 딸 아이를 입으로 잡아당겼다고 합니다.

엄마가 재빨리 아이를 붙잡지 않았다면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갔을 아찔한 상황, 다행히 아이는 다친 곳 없이 다시 부모 품에 안겼고, 사파리 공원 측은 이날 이후 적재함 뚜껑이 없는 픽업 트럭의 입장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86 "한 통에 5만 원이요?"…폭우에 올 여름 '수박 대란' 다시 올까 랭크뉴스 2024.07.21
27885 ‘오물풍선’ 대 ‘확성기’ 대결…남북, ‘선전전’에서 ‘무력 충돌’로 가는 길목에 서나 랭크뉴스 2024.07.21
27884 "소아·분만,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강화해야" 국민 67% 긍정적 랭크뉴스 2024.07.21
27883 대학 '전자책 구독' 추진…전공책 불법복제 막는다 랭크뉴스 2024.07.21
27882 우산 쓴 '양복맨' 구장 난입에…이승엽 "재미? 말도 안 되는 일" 랭크뉴스 2024.07.21
27881 국민 10중 6명 “의대 증원·필수의료 강화 긍정적” 랭크뉴스 2024.07.21
27880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정봉주 돌풍’…일부 친명계 부진에 ‘술렁’ 랭크뉴스 2024.07.21
27879 "카드 어디로 배송할까요"…택배기사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랭크뉴스 2024.07.21
27878 [단독] ‘김건희 소환’ 강조한 검찰총장 모르게…‘방문 조사’ 사후 보고 랭크뉴스 2024.07.21
27877 검찰총장, 김건희 소환 조사 사실 몰랐다…대검 “사후통보 대응 고심” 랭크뉴스 2024.07.21
27876 김건희 여사 檢 조사에 대통령실 “수사 중 사안 언급 적절치 않다” 랭크뉴스 2024.07.21
27875 [단독] 檢, 김 여사 도이치 조사 뒤 "이참에 명품백도" 설득했다 랭크뉴스 2024.07.21
27874 [속보] 이재명, TK 경선도 완승…대구 94.73%·경북 93.97% 랭크뉴스 2024.07.21
27873 이번주 ‘몸값 1900억원’ 뱅크웨어글로벌 수요예측… 피앤에스미캐닉스 등 청약 랭크뉴스 2024.07.21
27872 대표 연임 조국 "尹탄핵 모든 조치 준비" 랭크뉴스 2024.07.21
27871 월요일 전국 곳곳 장맛비…수도권 '매우 강한 비' 조심 랭크뉴스 2024.07.21
27870 한동훈 “화합” 메시지에···나경원·원희룡 “갑툭튀 화합” 맹공 랭크뉴스 2024.07.21
27869 '어대한' 확정할까 뒤집을까 랭크뉴스 2024.07.21
27868 전공의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직권남용·공범' 혐의 고소 취소 랭크뉴스 2024.07.21
27867 육아휴직자 동료에 최대 88만원… 日 ‘응원수당’에 관심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