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자동차를 타고 야생 동물을 구경하는 사파리 공원에서 어린 관람객이 동물에게 끌려갈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사파리 공원입니다.

기린 한 마리가 픽업 트럭 곁으로 바짝 다가가더니, 차에 타고 있던 아이 옷을 물고 그대로 끌어올립니다.

당시 이 관람객 가족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차를 멈춰 선 참이었는데, 돌연 기린이 트럭 뒤쪽으로 머리를 들이밀며 2살 딸 아이를 입으로 잡아당겼다고 합니다.

엄마가 재빨리 아이를 붙잡지 않았다면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갔을 아찔한 상황, 다행히 아이는 다친 곳 없이 다시 부모 품에 안겼고, 사파리 공원 측은 이날 이후 적재함 뚜껑이 없는 픽업 트럭의 입장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748 미·일 밀착 군사·방위 동맹…불안한 한국 랭크뉴스 2024.04.21
33747 이창용 “중동 확전 안 하면 환율도 큰 문제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4.21
33746 미국 221년 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 예고‥"제트기급 소음" 랭크뉴스 2024.04.21
33745 洪 “尹 배신한 사람”…韓 “배신 안해야 할 건 국민뿐” 랭크뉴스 2024.04.21
33744 연준 "필요시 금리 인상"발언 까지…고용시장 뜨거운 미국, 금리 딜레마[‘신 3고’ 쇼크] 랭크뉴스 2024.04.21
33743 도시인의 로망 '세컨드홈' 확대됐지만…헷갈리면 세금폭탄[알부세] 랭크뉴스 2024.04.21
33742 퇴사한 약사 같은 건물에 새 약국 개업…영업금지 결정 랭크뉴스 2024.04.21
33741 법원 "법무부, '검수완박법' 헌법소송 변호사비 공개해야" 랭크뉴스 2024.04.21
33740 머리뼈에 톱날, 그대로 봉합… 의사 황당 변명에 분통 랭크뉴스 2024.04.21
33739 ‘3高’의 습격, 선조의 실패와 차기 총리의 조건 [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4.04.21
33738 "엄마 집에서 엄마 밥 먹는 게 최고"…독립 생각 없는 2030 '캥거루족' 랭크뉴스 2024.04.21
33737 “비키세요” 외쳤지만…전동킥보드로 60대 치어 숨지게 한 30대 랭크뉴스 2024.04.21
33736 한약으로 허리디스크 치료? 이제 건보 적용도 된다[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4.04.21
33735 "요즘 2030 관절, 60대 수준"...요가∙필라테스∙등산의 배신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4.21
33734 원·달러 환율, 올해 7% 넘게 올랐다…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랭크뉴스 2024.04.21
33733 홍준표 vs 한동훈 질긴 악연…洪 "尹 배신한 사람" 韓 "배신 안해야 할 건 국민" 랭크뉴스 2024.04.21
33732 홍준표 "한동훈, 윤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더는 얼씬거려선 안 돼" 랭크뉴스 2024.04.21
33731 “차라리 금리인상을…” 고물가에 자영업자는 웁니다 [‘신 3고’ 쇼크] 랭크뉴스 2024.04.21
33730 "제트기 소음급 매미겟돈"…221년만 역대급 매미떼 美 뒤덮는다 랭크뉴스 2024.04.21
33729 에버랜드 가면 갤S24 '무료 대여'…봄 소풍 갤럭시 AI로 즐기세요 랭크뉴스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