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경제]

부서지기 직전의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7일 한 커뮤니티에 ‘간간히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떤 사람이 모는지 상상조차 안 된다”며 “휴대전화 번호가 016, 017일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 차량은 대우자동차가 1990년에 출시한 ‘에스페로’로 추정된다. 에스페로는 1990~1997년동안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모델로 당시 품질이 좋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속 차량은 폐차시켜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곳곳에 손상된 흔적이 역력하다. 창문과 전조등은 깨져있고 손잡이와 창틀은 청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다.

차체에는 반복해서 긁힌 흔적과 찌그러진 흔적이 가득하지만 자동차 수리를 받지 않고 테이프에만 의존하는 상태로 보인다.

엔진 등 내부 장치에 대한 걱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도로에서 종종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사람들은 이를 ‘호러카’라고 부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49 한·중 외교안보대화 개최…한국 “푸틴 방북에 깊은 우려” 랭크뉴스 2024.06.19
31748 佛 조기총선 가열…일주일간 대리투표 신청 40만건 랭크뉴스 2024.06.19
31747 "미국 배우자 있으면 시민권 기회"... 바이든, 라틴계 표심 구애 랭크뉴스 2024.06.19
31746 “북, 비무장지대 내 대전차 방벽·지뢰 매설”…의도는? 랭크뉴스 2024.06.19
31745 "내 것 아니면 죽어야" 김레아,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 주장 랭크뉴스 2024.06.19
31744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관련, 중대장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6.19
31743 역대급 폭우·폭염 예고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랭크뉴스 2024.06.19
31742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재판부 오류 정정에도 재판결과 달라지지 않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9
31741 바이든측, 고령 논란 부추기는 '악마의 편집' 영상 확산에 고민 랭크뉴스 2024.06.19
31740 ‘양·질·력’ 압도적인 사모펀드… 韓기업은 ‘손쉬운 먹잇감’ 랭크뉴스 2024.06.19
31739 아저씨랑 사귀면 월 4000만원…日정치인도 손뻗은 '파파카츠' 랭크뉴스 2024.06.19
31738 "공무원인데, 장사 망하게 해줄까'‥갑질 의혹에 구청장이 사과 랭크뉴스 2024.06.19
31737 “원장님 아파서” 환자가 맞닥뜨린 안내문…오후만 휴진 ‘꼼수’도 랭크뉴스 2024.06.19
31736 ‘아이구~ 쪄죽겠네’… 정부청사 손풍기 반입 제한 ‘아우성’ 랭크뉴스 2024.06.19
31735 오늘 제주부터 ‘최대 200㎜’ 초강력 장마…내륙은 35도 불더위 랭크뉴스 2024.06.19
31734 [단독]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처리 반발‥권익위원 사퇴 랭크뉴스 2024.06.19
31733 ‘김건희 명품백’ 사건 종결에 “책임”…최정묵 권익위원 사퇴 랭크뉴스 2024.06.19
31732 "추억의 가수부터 뉴진스님까지"… 리조트·워터파크도 파티 열고 MZ 고객 모신다 랭크뉴스 2024.06.19
31731 북한에 깐깐해진 중국…엄격 통관에 북한은 생활고 랭크뉴스 2024.06.19
31730 푸틴, 자정 넘어 평양 도착하나… 늦은밤 극동서 출발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