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 팀 세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이 이강인 등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싱가포르 7 대 0으로 대파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트렸다. 두 번째로 A매치에 선발에 나선 주민규도 데뷔골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승 1무(승점 13)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오는 9월 시작하는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278 ‘휴진’ 서울대의대 교수들 “정부 묵살에 의료붕괴 시작” 랭크뉴스 2024.06.18
31277 중국,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착수… ‘전기차 관세 폭탄’에 맞불 랭크뉴스 2024.06.18
31276 “거지됐다” 점주들 호소… 토종 사모펀드 ‘실패작’ 홈플러스 랭크뉴스 2024.06.18
31275 성폭행 후 주거침입에도 영장 기각…피해자는 투신까지 했다 랭크뉴스 2024.06.18
31274 남성진, 故남일우 떠올리며 눈물…"몸무게 38㎏까지 빠지셨다" 랭크뉴스 2024.06.18
31273 '김여사 인도방문 의혹' 수사 본격화…검사 추가 투입 랭크뉴스 2024.06.18
31272 “반항 않아 동의한 줄…” 성폭행 혐의 호텔 직원, 황당 진술 랭크뉴스 2024.06.18
31271 "3차 세계대전, 6월 18일에 시작"…'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랭크뉴스 2024.06.18
31270 정부, 의협 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금지’ 명령 랭크뉴스 2024.06.18
31269 러, 간첩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구금 3개월 연장 랭크뉴스 2024.06.18
31268 북한 찾는 푸틴… 정부, 러시아에 “선 넘지 말라” 경고 랭크뉴스 2024.06.18
31267 ‘신선한 카데바’ 논란에…정부 “전국 의대 해부 실습교육 전수 조사” 랭크뉴스 2024.06.18
31266 "외국인은 입장료 4배 더내라"…배짱 영업 어딘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18
31265 대통령 아들까지 가담했다…축구 팬들 난투극에 독일 비상 랭크뉴스 2024.06.18
31264 엔비디아 '가상화폐 관련 매출 공시 부실' 소송, 美 대법원으로 랭크뉴스 2024.06.18
31263 미일 "中, 세계 안보 해치는 핵무기 확장 인정해야" 랭크뉴스 2024.06.18
31262 검찰, ‘윤석열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6.18
31261 "○○○ 선생님이랑 잤죠?" 학생이 교사 '성희롱'…피해 신고 77% 급증 랭크뉴스 2024.06.18
31260 中서 퇴근하다가 참변…냉동트럭 화물칸 탄 여성 8명 질식사 랭크뉴스 2024.06.18
31259 "70대 기간제, 매일 장 봐 공무원들 밥 준비"…청주시 게시판 불났다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