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대병원 의료진 모습. 연합뉴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총파업(집단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단 필수의료 쪽의 수술과 진료는 제한적으로 유지된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475명을 대상(응답자 939명)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63.4%가 '휴진을 포함한 강경 투쟁'에 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54 TV토론 후폭풍에도 바이든 이어 캠프도 "중도하차 없다" 일축 랭크뉴스 2024.06.28
27053 유승민 “조작? 유가족 앞 담을 수 없는 말···윤 대통령, 사실 밝혀라” 랭크뉴스 2024.06.28
27052 나스닥 간 네이버웹툰, ‘아시아 디즈니’ 꿈…“100년 기업 될 것” 랭크뉴스 2024.06.28
27051 ‘동탄 화장실 성범죄’ 20대男 누명 벗었다 랭크뉴스 2024.06.28
27050 야3당 “대통령이 몸통…방통위, 방송장악 첨병 자처” 랭크뉴스 2024.06.28
27049 바이든 첫 마디 듣자마자, 트럼프 미소지었다…대체 어땠길래 [미 대선 첫 TV토론] 랭크뉴스 2024.06.28
27048 美 뉴욕 증시 장 초반 상승…5월 물가지수에 시장 ‘반색’ 랭크뉴스 2024.06.28
27047 공진단 처방이 도수치료 영수증 둔갑…보험사기 환자 170명 송치 랭크뉴스 2024.06.28
27046 이태원 유족 “윤,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사실이면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4.06.28
27045 전국 시군구 58%가 소멸해가는데…경북 예천은 인구증가 왜? 랭크뉴스 2024.06.28
27044 임금 그대로 주면서…주 4일 근무 추진하는 日 국민기업은? 랭크뉴스 2024.06.28
27043 “아, 덥다. 더워” 하루종일 무더위…서울 낮 최고 32.5도 랭크뉴스 2024.06.28
27042 로이터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리무진에 한국 부품 대거 소용” 랭크뉴스 2024.06.28
27041 라인야후 “내년 말 업무 위탁 종료”… ‘네이버 지우기’ 가속화 랭크뉴스 2024.06.28
27040 ‘동탄 화장실’ 20대 누명 논란... 신고인 경찰서 "허위 사실이었다" 자백 랭크뉴스 2024.06.28
27039 우원식 의장 “검찰, 국회에 대한 강제력 동원 자제해야” 랭크뉴스 2024.06.28
27038 이재명 선거법 1심 이르면 9월 선고…기소 사건 중 첫 1심 종결 랭크뉴스 2024.06.28
27037 주말 장맛비 ‘물 폭탄’ 온다···“밤사이 매우 강한 비 예상, 각별히 유의” 랭크뉴스 2024.06.28
27036 美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보다 2.6% 올라 랭크뉴스 2024.06.28
27035 경기 안성서 시내버스·화물차 추돌···승객 1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