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대병원 의료진 모습. 연합뉴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총파업(집단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단 필수의료 쪽의 수술과 진료는 제한적으로 유지된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475명을 대상(응답자 939명)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63.4%가 '휴진을 포함한 강경 투쟁'에 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661 81세 바이든 vs 78세 트럼프…오직 '맨몸'으로 90분간 붙는다 랭크뉴스 2024.06.16
30660 동해 가스전 첫 시추 착수비 120억 원 우선 확보 랭크뉴스 2024.06.16
30659 수습인가, 기름 붓기인가···민주당 초선들, ‘언론은 검찰 애완견’ 논란 가세 랭크뉴스 2024.06.16
30658 [단독]종부세 감세에 지방세수 2조6천억 ‘뚝’···“폐지 땐 지방 재정 직격탄” 랭크뉴스 2024.06.16
30657 "생지옥 볼 거다, 올림픽 오지 마라" 파리 시민들 잇단 경고 왜 랭크뉴스 2024.06.16
30656 ‘새벽 2시’ 외환시장 개방 코앞… “연장시간 거래 활발한 은행에 인센티브” 랭크뉴스 2024.06.16
30655 "이 추세면 10년 후 성장률 0%대 진입"...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차은영의 경제돋보기] 랭크뉴스 2024.06.16
30654 의사 집단휴진에 정부 초강수..."구상권 청구, 건강보험 선지급 제외" 랭크뉴스 2024.06.16
30653 이정재 10억·송강호 7억…‘억소리’ 출연료에 넷플릭스도 日으로 랭크뉴스 2024.06.16
30652 "많이 지쳤다" 피 묻은 휴지 공유하며 후원금 계좌 남긴 정유라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16
30651 서울 면적 5.6배가 불탔다···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 랭크뉴스 2024.06.16
30650 5대은행 가계대출 보름 새 2조 원 증가‥주택담보대출 1조 9천억 원↑ 랭크뉴스 2024.06.16
30649 해외보관 내정보 안전할까…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커진 불안감 랭크뉴스 2024.06.16
30648 이승기 장모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판결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4.06.16
30647 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 “정부가 수용하면 집단 휴진 보류 투표” 랭크뉴스 2024.06.16
30646 '만점 통장' 또 보나… '20억 로또' 원펜타스 분양 임박 랭크뉴스 2024.06.16
30645 “안 받아들이면 집단 휴진” 의협 ‘대정부 요구안’ 제시 랭크뉴스 2024.06.16
30644 '중산층 집한채' 상속세 줄인다…과표·공제·세율 '일괄 손질'(종합) 랭크뉴스 2024.06.16
30643 "설마 아니겠지?"…식당서 부부가 놓고 간 '노란 페트병'의 정체는 랭크뉴스 2024.06.16
30642 [단독] "돼지 먹일 사료도 없다"... 북한군 내부 문건에 담긴 굶주림 실태[문지방]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