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의혹이 점입감경"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타지마할 방문이 현지에서 결정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주장과 달리 답사팀이 사전에 결정했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며, "까도 까도 터져 나오는 의혹에 '양파 여사'란 비아냥이 흘러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가 직접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니 빨리 하시기를 권해드린다"며, "온 국민이 실체적 진실을 알고 싶어하니 하루빨리 수사가 진행돼 진실이 드러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장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타지마할을 굳이 가고 싶으면 전용기 동원하지 않고 민항기를 타도 밥과 빵을 선택할 수 있었을 텐데, 빵만 나오냐"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908 머리 감을 때 몇 초 헹궈요? 탈모 부르는 사소한 습관 랭크뉴스 2024.07.21
27907 이재명, TK·강원 경선도 압승…누적 91% 득표로 초반 독주 체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1
27906 검찰총장도 몰랐다‥또 반복된 '총장 패싱' 정황 랭크뉴스 2024.07.21
27905 재임 중 영부인 첫 검찰 조사‥장소는 김 여사 쪽에서 정해 랭크뉴스 2024.07.21
27904 소수기업 의존 위험성 보여준 ‘IT 대란’…MS 지배력 견제 거세지나 랭크뉴스 2024.07.21
27903 '소신 발언' 하던 정우성…"UN난민기구 친선대사 9년 만에 사임" 랭크뉴스 2024.07.21
27902 정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4조2000억원 소요 추산” 랭크뉴스 2024.07.21
27901 대통령실, 김건희 검찰 조사에 ‘침묵’…”법률대리인에 확인해라” 랭크뉴스 2024.07.21
27900 전공의 7707명 뽑겠다는데… 의대교수들 “자리 못 없애” 거부 랭크뉴스 2024.07.21
27899 합참, 대북 확성기 모든 전선 확대…오물풍선 또 보내자 강대응 랭크뉴스 2024.07.21
27898 김여사 12시간 비공개 검찰 조사…'도이치·명품백' 혐의 부인(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1
27897 "부럽다, 취미로 억대를 쓰네"…'소시' 서현이 공개한 이 악기 랭크뉴스 2024.07.21
27896 여야,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 엇갈린 반응…“황제 조사”·“엄정 수사” 랭크뉴스 2024.07.21
27895 “일도, 구직도 안 하고 그냥 쉰다”…비경제활동 대졸 400만 명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4.07.21
27894 내일 수도권 강한 비… 남부·제주 무더위 계속 랭크뉴스 2024.07.21
27893 국민 2명 당 1명 ‘내 차’ 보유,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600만대 시대 랭크뉴스 2024.07.21
27892 김병환 후보자 “홍콩 ELS 배상비율 합리적… DSR 범위 확대해야” 랭크뉴스 2024.07.21
27891 박나래 "사생활 침해" 호소한 3년만에 15억 뛰었다…얼마길래 랭크뉴스 2024.07.21
27890 [속보] 이재명, 대구·경북 경선도 94% 압승…김두관 5% 랭크뉴스 2024.07.21
27889 재확인된 민주당의 ‘어대명’···첫주 누적 득표율 91.70%, ‘일극체제’ 굳힐까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