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의혹이 점입감경"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타지마할 방문이 현지에서 결정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주장과 달리 답사팀이 사전에 결정했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며, "까도 까도 터져 나오는 의혹에 '양파 여사'란 비아냥이 흘러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가 직접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니 빨리 하시기를 권해드린다"며, "온 국민이 실체적 진실을 알고 싶어하니 하루빨리 수사가 진행돼 진실이 드러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장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타지마할을 굳이 가고 싶으면 전용기 동원하지 않고 민항기를 타도 밥과 빵을 선택할 수 있었을 텐데, 빵만 나오냐"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48 6월25일 기아·롯데전 ‘6·25 대첩’ 표현…타이거즈는 ‘북한군’ 취급[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7.13
29047 민주당 등 야권 광화문 총출동…“국민 명령 거부, 대통령 자격없다” 랭크뉴스 2024.07.13
29046 野·시민사회, 특검법 거부권 규탄 집회…"국민 거역 尹 심판"(종합) 랭크뉴스 2024.07.13
29045 “새벽 6시에 일어나 김일성 동상 청소”…황당한 68만원짜리 北캠프 생활 랭크뉴스 2024.07.13
29044 밤사이 남부지방 비 확대…집중호우 주의 [7시뉴스 날씨] 랭크뉴스 2024.07.13
29043 대통령실 "트럼프 진영, 한미동맹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탄탄한 지지" 랭크뉴스 2024.07.13
29042 뒤집힌 벤츠서 빠져나온 운전자 '줄행랑'…경찰, 40대 추적(종합) 랭크뉴스 2024.07.13
29041 곽상언 “대왕고래 프로젝트 낱낱이 파헤치겠다” 랭크뉴스 2024.07.13
29040 야당, ‘해병대원 특검법’ 범국민대회 개최…국민의힘 “원하는 답 아니면 오답이라 생떼” 랭크뉴스 2024.07.13
29039 가로등 들이받은 벤츠 버리고…도망친 운전자 왜? 랭크뉴스 2024.07.13
29038 야권,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집회‥"국민 거역하는 대통령 심판" 랭크뉴스 2024.07.13
29037 “채상병 특검법 거부 강력 규탄”…광화문 네거리 가득 메운 시민들 랭크뉴스 2024.07.13
29036 매니저에 '하이힐 갑질' 논란…레드벨벳 슬기 "옳지 못한 판단" 랭크뉴스 2024.07.13
29035 베트남 북부 산사태로 9명 사망… 실종자 3명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7.13
29034 70대가 몰던 승용차 차·오토바이 들이받아… ‘차량 이상’ 주장 랭크뉴스 2024.07.13
29033 울트라맨이 프로야구 스타?... 비밀 육아까지 하며 세상 구해야 하는데 [주말 뭐 볼까 OTT] 랭크뉴스 2024.07.13
29032 "나한테도 이런 실수 해줬으면" 직원이 잘못 준 복권 '1등 당첨' 랭크뉴스 2024.07.13
29031 제주, 밤부터 돌풍 동반한 강한 비…시간당 최고 30∼70㎜ 랭크뉴스 2024.07.13
29030 유튜버 ‘쯔양’ 뒷광고 논란 사과한 유튜버 ‘참피디’에 후원 행렬…왜? 랭크뉴스 2024.07.13
29029 "죽여버리기 전에" "잘못했어"…'쯔양 녹취록' 담긴 충격 음성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