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동해 가스전 공동탐사에서 철수하면서 "유망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5년 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탐사를 진행했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철수했다"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는 시추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며 유망성 평가는 이번에 액트지오사에 의해 처음으로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액트지오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탐사 해석 결과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615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돌연 조사…“김건희 백은 종결하더니” 랭크뉴스 2024.07.18
26614 [단독] 정청래, 與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왜 나를 상대로?” 랭크뉴스 2024.07.18
26613 전국 명당 점령한 '알박기 캠핑카'…과태료 매기고 주차비 걷는다 [르포] 랭크뉴스 2024.07.18
26612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6611 [영상] “믿을 수 없을만큼 놀라워” 한국군이 지휘한 사상 최초 3국 훈련 랭크뉴스 2024.07.18
26610 [속보]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6609 CCTV 공개한 어머니‥"아들 같은 죽음 막아야" 랭크뉴스 2024.07.18
26608 수미 테리 사건에 미 국무부 고위관리, 국정원 구체적 언급…논란 확대되나 랭크뉴스 2024.07.18
26607 당진 학교 2곳 침수로 귀가…당진시 “남원천 제방 붕괴 우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8
26606 오후 2시 55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양방향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6605 "두 아들 건다"던 사이버레커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뗐다 랭크뉴스 2024.07.18
26604 코로나 또 걸리고, 민주당 거물들도 사퇴 촉구… 바이든 ‘설상가상’ 랭크뉴스 2024.07.18
26603 [고수다] 이준석 "보수 유튜버, '한동훈 옹호 댓글 청탁받아' 제보 있어" 랭크뉴스 2024.07.18
26602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7.18
26601 일본 정부 “중국군, 대만 침공 시 1주일 내 지상군 진입 가능” 랭크뉴스 2024.07.18
26600 "둘이 합쳐 2만대"…국내선 EV3·캐스퍼 질주 랭크뉴스 2024.07.18
26599 "최악의 의료공백 올 수도"...결국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랭크뉴스 2024.07.18
26598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돌연 조사…“김건희 명품백은 종결하더니” 랭크뉴스 2024.07.18
26597 [속보] 尹 "고사 직전 韓 원전산업, 회복시켜 큰 혜택 보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7.18
26596 대통령실, 국정원 미국 활동 노출 공식 인정 “문재인 정권 감찰·문책 할 상황”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