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6일 오전 9시17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운문댐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13분쯤 김모씨(50대)를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후 오전 11시15분쯤 정모씨(20대) 역시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발견 당시 노동자들은 수심 약 3m 지점에서 취수탑(전체 수심 25m) 보강공사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노동자 소속된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952 "탄핵 받으세요 도망가지 말고" 방통위 기습 회의에 '호통'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8
26951 이재명 ‘선거법 위반 혐의’ 9월 재판 종결…이르면 10월 선고 랭크뉴스 2024.06.28
26950 [단독] 신세계, 경영전략실 총괄로 JP모건 출신 '제이슨 황' 영입 랭크뉴스 2024.06.28
26949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7월 26일 ‘전면 휴진’ 추진 랭크뉴스 2024.06.28
26948 '수사반장' 최불암, 명예 치안정감 됐다…김보성·천정명도 승진 랭크뉴스 2024.06.28
26947 채상병 특검 반대 김흥국 "해병대에 좌파 있다, 가슴 아파" 랭크뉴스 2024.06.28
26946 ‘윤석열 비판’ 유시민 신간, 베스트셀러 1위 ‘열풍’···독자 10명 중 7명 ‘4050’ 랭크뉴스 2024.06.28
26945 현대차, 내년부터 킹산직 대규모 채용… 2년간 1100명 랭크뉴스 2024.06.28
26944 [속보] 이재명 선거법 재판 9월 결심...10월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4.06.28
26943 대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배상 책임 첫 인정 판결 확정 랭크뉴스 2024.06.28
26942 [1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6일 결심…10월께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4.06.28
26941 [단독]검찰, 한국복합물류 ‘노영민·이학영 취업청탁 의혹’ 수사 1년여 만에 재개 랭크뉴스 2024.06.28
26940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랭크뉴스 2024.06.28
26939 "전기요금이라도 아끼자"… 요즘 인기라는 '이 카드' 랭크뉴스 2024.06.28
26938 조희연, 오세훈 ‘광화문 태극기’ 계획에 “낡은 국수주의” 랭크뉴스 2024.06.28
26937 “검찰, 자제해야” 우원식 의장, 국회 압수수색 거부 랭크뉴스 2024.06.28
26936 [단독] 신세계, 경영전략실 총괄로 신한금투 출신 '제이슨 황' 영입 랭크뉴스 2024.06.28
26935 토론 뒤 자평하는 두 후보...바이든 “거짓말쟁이와 토론은 힘든 일” VS 트럼프 “나의 승리” 랭크뉴스 2024.06.28
26934 與당권주자 ‘주도권 싸움’…韓 “국민 배신 안 해” 랭크뉴스 2024.06.28
26933 '탈네이버' 속도…日라인야후, 네이버 시스템분리 앞당긴다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