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6일 오전 9시17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운문댐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13분쯤 김모씨(50대)를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후 오전 11시15분쯤 정모씨(20대) 역시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발견 당시 노동자들은 수심 약 3m 지점에서 취수탑(전체 수심 25m) 보강공사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노동자 소속된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818 "공공병원 의사 평균 연봉 최고 4억… 개인 최고는 6억 원 달해" 랭크뉴스 2024.06.18
30817 윤, 진료 거부에 ‘불법 행위’ 규정…“엄정 대처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18
30816 “별이 다섯 개” 서울에는 있고 광주에 없는 ‘이것’ 랭크뉴스 2024.06.18
30815 [속보] 윤 대통령, 의사 집단휴진에 “불법행위 엄정 대처” 랭크뉴스 2024.06.18
30814 신평 "한동훈 기세 빠지는 중…새 당대표, 尹에게 기회될 것" 랭크뉴스 2024.06.18
30813 尹대통령 "환자 저버린 의료계 불법행위, 엄정 대처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18
30812 '당대표 불출마' 안철수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뚜껑 열어봐야" 랭크뉴스 2024.06.18
30811 '판결문 오기'냐 '판결의 오류'냐... 최태원 1.3조, 대법원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4.06.18
30810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휴진…빅5 중 세 곳 돌아섰다 랭크뉴스 2024.06.18
30809 [속보] 과방위, 尹 거부 방송3법 野 단독으로 소위 생략하고 속전속결 통과 랭크뉴스 2024.06.18
30808 “어대한? 뚜껑 열어봐야” “해당 행위”···친윤의 거세진 한동훈 견제 랭크뉴스 2024.06.18
30807 "일본 국방비 30% 증발했다"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8
30806 합참 “북한軍, MDL 또 침범… 경고사격 후 퇴각” 랭크뉴스 2024.06.18
30805 돌아온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돌림노래…‘진심’ 맞나요 랭크뉴스 2024.06.18
30804 전세사기 위험 없는 공공임대주택… ‘든든전세’ 27일부터 도입 랭크뉴스 2024.06.18
30803 [속보] 합참 "북한군 수십명 오늘 또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18
30802 尹대통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랭크뉴스 2024.06.18
30801 [속보] 합참 "북한군 수십 명 군사분계선 또 넘어와… 경고사격에 달아나" 랭크뉴스 2024.06.18
30800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 비율 영향 없어" 랭크뉴스 2024.06.18
30799 24년 만에 북한 방문하는 푸틴… “양국 결합으로 잃을 것보다 얻는 게 커”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