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160명을 초청해 오찬을 열고 "영웅들을 기억하는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가와 정부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전한 일상을 영유할 수 있도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군인·경찰·소방관 등 제복 근무자들의 노고도 잊지 않겠다"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군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오찬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을 직접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충일 추념식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266 최고위 과반 가능하지만…한동훈호, ‘친윤’ 견제 싣고 출항 랭크뉴스 2024.07.23
24265 양주 태권도장서 의식불명에 빠졌던 5세 어린이 숨져 랭크뉴스 2024.07.23
24264 ‘뉴진스 표절 의혹’에 어도어 “샤카탁 노래, 문제 제기 전까지 들어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7.23
24263 창업주 구속에 카카오 최대 위기…카뱅 대주주 지위 잃을수도 랭크뉴스 2024.07.23
24262 아이가 틈 사이로 ‘쑥’…‘지하철 발빠짐’ 대책없나? [현장K] 랭크뉴스 2024.07.23
24261 부산 입항한 美항모 드론 띄워 무단촬영…中 유학생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7.23
24260 한동훈, 김 여사 비공개 소환에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랭크뉴스 2024.07.23
24259 국힘 새 대표 한동훈 “김건희 수사,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랭크뉴스 2024.07.23
24258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게 듣는다 랭크뉴스 2024.07.23
24257 "세탁기가 성폭행범 잡았다고, 무슨 일?"…CCTV 속 세탁기에 성폭행 장면 비쳐 랭크뉴스 2024.07.23
24256 "성폭행 안했다"던 전 남친, 통돌이 세탁기 뚜껑이 밝혀냈다 랭크뉴스 2024.07.23
24255 [단독] 삼성 칩기술 빼돌려도…5년이 역대 최고형 랭크뉴스 2024.07.23
24254 한때는 혁신의 아이콘이었는데‥향후 카카오 AI·해외 진출은? 랭크뉴스 2024.07.23
24253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께 전화 드려…잘 하라고 하셨다” 랭크뉴스 2024.07.23
24252 “생일 한 달 앞두고…” ‘태권도장 학대’ 피해아동 숨져 랭크뉴스 2024.07.23
24251 수난·고립사고 잇따른 강원…곳곳에서 사고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23
24250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민심 정확히 파악해 반응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3
24249 아아 마시자 혈당 튀었다…'팔뚝 침'이 알려준 놀라운 결과 랭크뉴스 2024.07.23
24248 대법관 후보자 딸의 '아빠 찬스' 재테크‥아버지 돈으로 63배 차익 랭크뉴스 2024.07.23
24247 [일문일답] ② 리일규 "아무것도 없으니 귀국할 때 칫솔까지 들고 오라 해"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