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청장'입니다.

요즘 축제가 열리는 대학가마다 인파가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크겠죠.

그런데, 한 대학 축제장에서 지역 경찰청 수장이 음주가무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전북의 한 대학 축제장.

유명 가수 공연에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수만 명이 모였는데요.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주막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파 관리를 맡았던 경찰관 일부도 임 청장과 주막에 있었다고 합니다.

임 청장의 처신이 치안 총책임자로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전북경찰청은 당시 축제 현장 지휘권은 관할 서장에게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 청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술은 한 모금 정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정도였고, 인파가 몰린 상황이 위험해 보여 현장에 머물렀다"고 했고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62 이진숙 낙마 노린 野, 지키기 나선 與... 공영방송 구조 개편 놓고 충돌(종합) 랭크뉴스 2024.07.24
24661 北 쓰레기 풍선에 대통령실·국회도 뚫렸다…"낙하 장소 파악했지만 격추 안 해" 랭크뉴스 2024.07.24
24660 민희진-하이브 또 난타전…"업무방해 등 고소" vs "무고로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7.24
24659 이진숙 청문회 여야 공방…“방송4법 내일부터 순차 처리” 랭크뉴스 2024.07.24
24658 종근당 "주사형 탈모 치료제, 임상 3상 계획 식약처 승인받아" 랭크뉴스 2024.07.24
24657 오소리 습격에 골절상 날벼락…하남시, 포획 긴급조치 나섰다 랭크뉴스 2024.07.24
24656 출근 첫날부터 ‘채상병특검법’ 직면… 한동훈 첫 시험대 랭크뉴스 2024.07.24
24655 이임생 축협 이사 경찰 입건‥분노한 축구팬 고발장 보니 랭크뉴스 2024.07.24
24654 "제발 합의해 주세요"…4살 아이 학대해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에 유족 '울분' 랭크뉴스 2024.07.24
24653 지배구조 개편 제동걸린 두산… 밥캣·로보틱스 합병비율 바꿀까 랭크뉴스 2024.07.24
24652 5·18 폄훼글에 '좋아요' 누른 이진숙 "손가락 운동에 신경쓰겠다" 랭크뉴스 2024.07.24
24651 "탁구라켓 핥는 동양인? 무슨 뜻이냐"…中 뒤집은 나이키 광고 랭크뉴스 2024.07.24
24650 카드 결제 막히고 환불 지연…티몬 셀러, 집단소송 움직임 랭크뉴스 2024.07.24
24649 한양증권 인수전 본격화… 케이엘앤·KCGI 등 참가 랭크뉴스 2024.07.24
24648 미 항모 주변 드론 날린 중국인 유학생, 지난달 두 차례 촬영(종합) 랭크뉴스 2024.07.24
24647 '섹스 방지' 조롱 받던 골판지 침대 또 떴다…선수들 반응 깜짝 랭크뉴스 2024.07.24
24646 200살 노부부 미스터리 등골 오싹…중앙대 출신 93년생 일냈다 랭크뉴스 2024.07.24
24645 ‘민희진 갈등’에 치명상… ‘매출 2조 신화’ 하이브 박지원은 왜 사임하나 랭크뉴스 2024.07.24
24644 민희진, 박지원 CEO 포함 하이브 경영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랭크뉴스 2024.07.24
24643 '엔비디아 한 고개' 넘은 삼성…“HBM4로 판도 바꾼다” [biz-Focus] 랭크뉴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