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청장'입니다.

요즘 축제가 열리는 대학가마다 인파가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크겠죠.

그런데, 한 대학 축제장에서 지역 경찰청 수장이 음주가무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전북의 한 대학 축제장.

유명 가수 공연에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수만 명이 모였는데요.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주막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파 관리를 맡았던 경찰관 일부도 임 청장과 주막에 있었다고 합니다.

임 청장의 처신이 치안 총책임자로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전북경찰청은 당시 축제 현장 지휘권은 관할 서장에게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 청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술은 한 모금 정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정도였고, 인파가 몰린 상황이 위험해 보여 현장에 머물렀다"고 했고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629 외교부, 수미 테리에 ‘윤석열 결단’ 칼럼 로비…자료까지 줬다 랭크뉴스 2024.07.18
26628 "저도 말하고 아차 했다"‥'청탁 폭로' 당내 역풍에 사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8
26627 물이 무릎까지 차고 배수구는 역류…제보로 본 평택시 침수 상황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8
26626 수미 테리에 ‘윤석열 결단’ 칼럼 로비…공소장에 서훈 국정원장 행적도 랭크뉴스 2024.07.18
26625 휴가 나온 군인에 재룟값만 받은 식당…몇시간 뒤 생긴 일 깜짝 랭크뉴스 2024.07.18
26624 [단독] 'VIP 격노' 당일 02-800-7070 통화기록 공개‥조태용·주진우 등장 랭크뉴스 2024.07.18
26623 ‘위기의 바이든’…자금 마르고 기부자는 ‘사퇴 연설문’까지 만들어 랭크뉴스 2024.07.18
26622 대통령실 ‘국정원 미국 활동 노출’ 인정 “다 문재인 정권서 발생” 책임 떠넘기기도 랭크뉴스 2024.07.18
26621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응급실행…당일 함께 식사 랭크뉴스 2024.07.18
26620 결혼만 해라… 연봉 1억 부부도 세금 100만원 환급 랭크뉴스 2024.07.18
26619 높은 연봉 걸고 인재 모으더니…핵심기술 빼간 中 '위장 연구소' 랭크뉴스 2024.07.18
26618 37개국 동성결혼 합법화…세계적으로 권리 확대 추세 랭크뉴스 2024.07.18
26617 김미화 "이진숙 '좌파 연예인' 발언, 또 다른 블랙리스트‥비판받아야" 랭크뉴스 2024.07.18
26616 "김연아의 벽에‥고통스러웠다" '은퇴 8년차' 마오의 고백 랭크뉴스 2024.07.18
26615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돌연 조사…“김건희 백은 종결하더니” 랭크뉴스 2024.07.18
26614 [단독] 정청래, 與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왜 나를 상대로?” 랭크뉴스 2024.07.18
26613 전국 명당 점령한 '알박기 캠핑카'…과태료 매기고 주차비 걷는다 [르포] 랭크뉴스 2024.07.18
26612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6611 [영상] “믿을 수 없을만큼 놀라워” 한국군이 지휘한 사상 최초 3국 훈련 랭크뉴스 2024.07.18
26610 [속보] ‘봉화 살충제 사건’ 주민 1명 추가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