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청장'입니다.

요즘 축제가 열리는 대학가마다 인파가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크겠죠.

그런데, 한 대학 축제장에서 지역 경찰청 수장이 음주가무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전북의 한 대학 축제장.

유명 가수 공연에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수만 명이 모였는데요.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주막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파 관리를 맡았던 경찰관 일부도 임 청장과 주막에 있었다고 합니다.

임 청장의 처신이 치안 총책임자로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전북경찰청은 당시 축제 현장 지휘권은 관할 서장에게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 청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술은 한 모금 정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정도였고, 인파가 몰린 상황이 위험해 보여 현장에 머물렀다"고 했고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475 "공공병원 의사 평균 연봉 최고 4억… 개인 최고는 6억 원 달해" 랭크뉴스 2024.06.18
30474 윤, 진료 거부에 ‘불법 행위’ 규정…“엄정 대처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18
30473 “별이 다섯 개” 서울에는 있고 광주에 없는 ‘이것’ 랭크뉴스 2024.06.18
30472 [속보] 윤 대통령, 의사 집단휴진에 “불법행위 엄정 대처” 랭크뉴스 2024.06.18
30471 신평 "한동훈 기세 빠지는 중…새 당대표, 尹에게 기회될 것" 랭크뉴스 2024.06.18
30470 尹대통령 "환자 저버린 의료계 불법행위, 엄정 대처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18
30469 '당대표 불출마' 안철수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뚜껑 열어봐야" 랭크뉴스 2024.06.18
30468 '판결문 오기'냐 '판결의 오류'냐... 최태원 1.3조, 대법원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4.06.18
30467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휴진…빅5 중 세 곳 돌아섰다 랭크뉴스 2024.06.18
30466 [속보] 과방위, 尹 거부 방송3법 野 단독으로 소위 생략하고 속전속결 통과 랭크뉴스 2024.06.18
30465 “어대한? 뚜껑 열어봐야” “해당 행위”···친윤의 거세진 한동훈 견제 랭크뉴스 2024.06.18
30464 "일본 국방비 30% 증발했다"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8
30463 합참 “북한軍, MDL 또 침범… 경고사격 후 퇴각” 랭크뉴스 2024.06.18
30462 돌아온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돌림노래…‘진심’ 맞나요 랭크뉴스 2024.06.18
30461 전세사기 위험 없는 공공임대주택… ‘든든전세’ 27일부터 도입 랭크뉴스 2024.06.18
30460 [속보] 합참 "북한군 수십명 오늘 또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18
30459 尹대통령 “의대생·전공의, 학업·수련 이어가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 랭크뉴스 2024.06.18
30458 [속보] 합참 "북한군 수십 명 군사분계선 또 넘어와… 경고사격에 달아나" 랭크뉴스 2024.06.18
30457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 비율 영향 없어" 랭크뉴스 2024.06.18
30456 24년 만에 북한 방문하는 푸틴… “양국 결합으로 잃을 것보다 얻는 게 커”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