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시 4인승 자전거 안전수칙 [서울시 제공]

한강공원에서 운영 중인 4인승 자전거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운행구간을 제한하고 대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여의도·반포·뚝섬 한강공원에 4인승 자전거 90대를 비치해 1만 616건의 대여가 이뤄졌는데, 정원 외 탑승과 급회전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빌려주는 4인승 자전거 수를 기존 60대에서 절반인 30대로 줄이고,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대여를 중단하는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의도와 반포 한강공원에서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을 폭이 5.2m 이상인 평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은 국회 주차장에서 63빌딩 앞까지, 반포 한강공원은 서울 웨이브 자전거도로와 수변 산책로 구간으로 제한됩니다.

또 4인승 자전거 대여 대상자도 기존 12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바뀝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75 해병대 출신 김흥국 “채상병, 언제까지 들이댈거냐” 랭크뉴스 2024.06.29
27074 “무조건 비워둬라?” ‘임산부 배려석’ 갑론을박 10년째 랭크뉴스 2024.06.29
27073 "이주민을 사격연습 표적으로"…英극우당 운동원 논란 랭크뉴스 2024.06.29
27072 ‘TV 토론 패배’ 후폭풍에도… 바이든 측 “대선 후보 사퇴 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071 키즈카페서 놀던 아이 발에 박힌 6cm '가시'…책임질 사람이 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070 "친분 없었다"…박성광, '주식 사기' 이희진 결혼 사회 본 이유 랭크뉴스 2024.06.29
27069 법무부 "거부권이란 용어 없어"‥헌법학자 "같은 말이라 문제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068 “제로 열풍 타고 ‘그분’ 오셨다”…지방·칼로리 싹 빼고 회춘한 ‘이 음료’ 랭크뉴스 2024.06.29
27067 "故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서정희 공황장애 고백 랭크뉴스 2024.06.29
27066 "간 이식까지"...젊은층 덜컥, 여름철 응급실 1위 감염병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29
27065 바이든 후보 교체론 고개…"재앙" 민주 패닉, TV토론 후폭풍 랭크뉴스 2024.06.29
27064 김홍일도 이동관처럼 자진사퇴?‥"이상인 부위원장도 탄핵 대상" 랭크뉴스 2024.06.29
27063 ‘고령 리스크’ 바이든, 토론서 못 알아들어…후보 교체론 터져 나와 랭크뉴스 2024.06.29
27062 목 푹 잠긴 바이든 첫 마디, 트럼프 득의의 미소 지었다 [미 대선 첫 TV토론] 랭크뉴스 2024.06.29
27061 선배 딸 성폭행해 숨지게 한 50대男…사건 3년 만에 구속 왜? 랭크뉴스 2024.06.29
27060 '동탄 성범죄' 누명 벗은 20대男…여성 "허위신고" 자백 랭크뉴스 2024.06.28
27059 "대만판 n번방"…미성년자 불법영상까지 사고 판 '창의사방' 랭크뉴스 2024.06.28
27058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2.6%↑···예상치 부합 랭크뉴스 2024.06.28
27057 국힘 지지층서 당대표 한동훈 1위…원·윤, ‘배신의 정치’ 비판 랭크뉴스 2024.06.28
27056 그 의사도 20년차 탈모인이다…괴로운 중년 위한 '득모법'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