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시 4인승 자전거 안전수칙 [서울시 제공]

한강공원에서 운영 중인 4인승 자전거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운행구간을 제한하고 대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여의도·반포·뚝섬 한강공원에 4인승 자전거 90대를 비치해 1만 616건의 대여가 이뤄졌는데, 정원 외 탑승과 급회전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빌려주는 4인승 자전거 수를 기존 60대에서 절반인 30대로 줄이고,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대여를 중단하는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의도와 반포 한강공원에서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을 폭이 5.2m 이상인 평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은 국회 주차장에서 63빌딩 앞까지, 반포 한강공원은 서울 웨이브 자전거도로와 수변 산책로 구간으로 제한됩니다.

또 4인승 자전거 대여 대상자도 기존 12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바뀝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055 [사설] 대대장 따돌림, 장병 “군말없이 죽도록”, 이런 지휘부 믿고 군대 어찌 보내나 랭크뉴스 2024.06.14
30054 LS 해저케이블 공장 도면, 대한전선에 유출됐나…타 국가로 넘어가면 안보 '비상' 랭크뉴스 2024.06.14
30053 장항선 광천∼청소 구간서 화물열차 고장…수습중 직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4
30052 ‘환자 우선’ 휴진 거절한 필수과 의사들…개원의는 30% 참여할 수도 랭크뉴스 2024.06.14
30051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 사건…언론은 檢 애완견" 랭크뉴스 2024.06.14
30050 [영상] 서울대병원, 17일 휴진 강행…"중증·희귀 질환은 진료" 랭크뉴스 2024.06.14
30049 "과자 양 줄어든 것 맞네"···슈링크플레이션 제품 33개 적발 랭크뉴스 2024.06.14
30048 BTS 진 ‘기습 입맞춤’ 팬, 경찰에 고발 당해 랭크뉴스 2024.06.14
30047 젊은데 치매 걸린 사람들 특징…이 비타민 부족했다 랭크뉴스 2024.06.14
30046 “태어나서 제일 맛없다…평점 1점” 직원 리뷰로 검색순위 상승? 쿠팡, 공정위에 반박 랭크뉴스 2024.06.14
30045 현대차그룹 계열사들 주가 하루 종일 들썩였다...그런데 그 이유를 보니 랭크뉴스 2024.06.14
30044 트럼프, 눈엣가시이던 '한국사위' 래리호건 지지 표명 랭크뉴스 2024.06.14
30043 BTS 진에 뽀뽀한 여성…"성추행" 분노한 팬들, 경찰에 고발했다 랭크뉴스 2024.06.14
30042 "싸워서 찔렀다" 흉기로 여친 죽인 20대…교제 살인 사건 전말 랭크뉴스 2024.06.14
30041 “큰 지진 오는 것 아냐?” 경포 해변 ‘죽은 멸치 떼’ 랭크뉴스 2024.06.14
30040 "압도적 지지 있었다"던 의협…18일 휴진 신고 병원은 4%뿐 랭크뉴스 2024.06.14
30039 "이시원 나와라" 특검법 공세‥"수사가 먼저" 경찰·공수처 재촉 랭크뉴스 2024.06.14
30038 380만원 넘는 디올백, 원가는 8만원… ‘노동 착취’ 실태 드러나 랭크뉴스 2024.06.14
30037 진료 쉰다는 전국 병의원 "4%" 대규모 파업 진행될까 랭크뉴스 2024.06.14
30036 내성천 찾은 대대장‥"져야 할 책임은 모두 지겠다"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