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시 4인승 자전거 안전수칙 [서울시 제공]

한강공원에서 운영 중인 4인승 자전거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운행구간을 제한하고 대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여의도·반포·뚝섬 한강공원에 4인승 자전거 90대를 비치해 1만 616건의 대여가 이뤄졌는데, 정원 외 탑승과 급회전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빌려주는 4인승 자전거 수를 기존 60대에서 절반인 30대로 줄이고,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대여를 중단하는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의도와 반포 한강공원에서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을 폭이 5.2m 이상인 평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4인승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간은 국회 주차장에서 63빌딩 앞까지, 반포 한강공원은 서울 웨이브 자전거도로와 수변 산책로 구간으로 제한됩니다.

또 4인승 자전거 대여 대상자도 기존 12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바뀝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230 결국 당심은 ‘정권재창출’… 韓대표 ‘갈등봉합’ 당면과제 랭크뉴스 2024.07.23
24229 '압승' 한동훈 "폭풍 돼 이끌겠다" 변화 의지 천명(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3
24228 류희림, 방심위원장 연임…대통령 추천 몫 방심위원 강경필·김정수 랭크뉴스 2024.07.23
24227 당대표 된 한동훈 "檢 김건희 여사 수사,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일문일답] 랭크뉴스 2024.07.23
24226 최고위원 ‘친한’ 2-‘친윤’ 3…한동훈 지도체제 안전판 확보 랭크뉴스 2024.07.23
24225 한동훈 “김건희 여사 결단해 대면조사…검찰,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국민의힘 새 당대표 일문일답] 랭크뉴스 2024.07.23
24224 두 달간 벌써 세번째 노동자 사망…서울 양재역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3
24223 [영상] 지단? 소피 마르소? 다프트 펑크? 최종 점화자는 누구? 랭크뉴스 2024.07.23
24222 배달 수수료·요금 전쟁…‘갑 vs 을’ 셈법은? 랭크뉴스 2024.07.23
24221 "중복 낼모렌데 장어값 왜 이래"…日서 1분만에 매진된 '이 장어'가 해답 될까 랭크뉴스 2024.07.23
24220 韓양궁감독 모셔갈 땐 언제고…파리 도착 후 "짐 싸" 경질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7.23
24219 '어대한' 이변 없었다‥한동훈, 103일 만에 사령탑 복귀 랭크뉴스 2024.07.23
24218 “초전도체 대량 합성법 발견…학계 검증 받겠다” 랭크뉴스 2024.07.23
24217 터널 벽에 부딪힌 SUV 차량 '활활'…소화전으로 불 끄고 사라진 의인 랭크뉴스 2024.07.23
24216 기술력 對 속도전…'꿈의 배터리' 전고체 놓고 묘한 신경전 랭크뉴스 2024.07.23
24215 저녁형 인간에게 희소식!…“내일부터 늦잠자도 됩니다” 랭크뉴스 2024.07.23
24214 ‘번아웃’ 간호사 주4일제 1년…‘퇴사율 34%→0%’ 찍기도 랭크뉴스 2024.07.23
24213 [단독] ‘유동성 위기’ 세아STX엔테크, 기업회생절차 신청 [시그널] 랭크뉴스 2024.07.23
24212 중앙지검장, 대검에 '김여사 조사 경위' 진상파악 연기 요청 랭크뉴스 2024.07.23
24211 이진숙, 집 근처 식당 소액결제도 ‘법카’로…김재철 배임 ‘판박이’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