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가족 모르게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영아유기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혼인 A씨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방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족에게도 임신 사실을 숨겨오다가 출산하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낳았는데 죽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탯줄이 붙은 채로 숨진 아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영아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히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802 [與 전당대회]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김재원·장동혁·인요한·김민전… 청년최고 진종오 선출 랭크뉴스 2024.07.23
28801 "실세 V0 몰랐나" 조국 촌평‥홍준표는 "예의부터 갖춰야" 랭크뉴스 2024.07.23
28800 트럼프대학 문 닫게 만든 해리스…‘검사 vs 범죄자’ 구도 굳히기 랭크뉴스 2024.07.23
28799 [단독] 이창수 중앙지검장 "현재 진상 파악 협조 못해‥수사에 영향" 랭크뉴스 2024.07.23
28798 美,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디지털 金’ 비트코인과 효과 다를 수도 랭크뉴스 2024.07.23
28797 영상 속 세탁기에 비친 성폭행 장면…檢 과학수사로 찾아내 기소 랭크뉴스 2024.07.23
28796 ‘김범수 구속’ 카카오그룹주 일제 급락…시총 1조7300억 날아가 랭크뉴스 2024.07.23
28795 작년 北해외인력 수십명 탈북시도…"北, 트럼프 재선 학수고대" 랭크뉴스 2024.07.23
28794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 확산···대형 유통사들도 줄줄이 상품 철수 랭크뉴스 2024.07.23
28793 [속보] 한동훈 "檢 김여사 수사방식, 국민 눈높이 더 고려했어야" 랭크뉴스 2024.07.23
28792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수락 연설 “민심과 싸우면 안 되고 한편이 돼야” 랭크뉴스 2024.07.23
28791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 당선‥'62.8% 득표' 랭크뉴스 2024.07.23
28790 [속보] 국민의힘 새 당대표 한동훈 랭크뉴스 2024.07.23
28789 국민의힘 당심은 왜 한동훈인가···패배 책임론 덮은 위기감 ‘야당 대항마’ 선택 랭크뉴스 2024.07.23
28788 승리 이끈 '한동훈 사람들' 누구…정책위의장·사무총장 인선 관심 랭크뉴스 2024.07.23
28787 “생존 확률 3%였대요” 8차선 도로 위, 시민 살린 경찰 [영상] 랭크뉴스 2024.07.23
28786 “건강이 안좋아서”...카카오 김범수, 검찰 출석요구에 불응 랭크뉴스 2024.07.23
28785 [단독] 양재역서 작업하던 노동자 사망 …두 달새 세 번째 랭크뉴스 2024.07.23
28784 日기업 “외국인 노동자 한국에 다 뺏길 판”…"韓, 시급도 높아 일본서 대거 이탈" 랭크뉴스 2024.07.23
28783 [與 전당대회]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62.84% 결선 없이 당선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