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가족 모르게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영아유기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혼인 A씨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방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족에게도 임신 사실을 숨겨오다가 출산하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낳았는데 죽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탯줄이 붙은 채로 숨진 아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영아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히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58 '극우연대' 제명 위기 佛 공화당 대표 자리 유지…법원서 제동 랭크뉴스 2024.06.15
30157 트럼프 "중독은 힘들다"…'차남 마약중독' 바이든에 동병상련(종합) 랭크뉴스 2024.06.15
30156 쿠팡 향한 공정위의 칼끝..."소비자 기만한 대가" vs "액수 많고 고발 지나쳐" 랭크뉴스 2024.06.15
30155 ‘시신 유료 강의’ 네 차례 진행됐지만…연세대 “몰랐다” 랭크뉴스 2024.06.15
30154 [뉴욕유가]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에 반락 랭크뉴스 2024.06.15
30153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4.06.15
30152 “학대 안해” 푸바오 간 중국 판다센터, 루머 유포자 신고 랭크뉴스 2024.06.15
30151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재승인 후 법인 이전…소송 새 국면 랭크뉴스 2024.06.15
30150 [영상]바다에서 이륙하던 수상비행기 앞에 보트가…아찔한 사고 랭크뉴스 2024.06.15
30149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에 "신뢰 못해…히틀러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30148 우즈베키스탄 국빈 윤석열 대통령[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6.15
30147 트럼프 "중독은 힘들다"…'차남 마약중독' 바이든에 동병상련 랭크뉴스 2024.06.15
30146 "애플, 유럽연합 디지털시장법 위반으로 첫 기소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5
30145 뇌전증 전문 의사도 집단휴진 불참 선언 랭크뉴스 2024.06.15
30144 [영상] '와장창' 굉음과 하늘에서 떨어진 차량…목격자 충격에 병원行 랭크뉴스 2024.06.15
30143 “같은 일 하는데 女급여 차별”… 美애플 상대 집단소송 랭크뉴스 2024.06.15
30142 창문 틈 사이로 여성 알몸 '찰칵'…30대 공무원 집유 랭크뉴스 2024.06.15
30141 황준국 유엔대사 "오물풍선 '표현의자유' 北주장은 기이한 해석" 랭크뉴스 2024.06.15
30140 보잉 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오는 22일 ISS 도킹 해제 후 귀환(종합) 랭크뉴스 2024.06.15
30139 K고속철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달린다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