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일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운문댐 운문호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해 소방인력 등이 남성 2명을 구조중인 장면. 사진 청도소방서

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쯤 운문댐 작업현장에서 잠수부 2명이 물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은 오전 9시 23분쯤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고, 물속에서 실종된 30대 남성은 오전 11시 16분쯤 2차로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업체와 k-water 운문댐지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51 민주 “수미 테리는 3대 정부 거쳐 활동…대통령실의 남탓, 한심” 랭크뉴스 2024.07.19
27050 [단독]청문회 중 임성근에 문자 보낸 간부급 검사 “상식적 조언 했다”···지난해 수사 때도 통화 랭크뉴스 2024.07.19
27049 ‘민간인’ 국방장관의 거수경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19
27048 [단독]임성근에 문자 보낸 간부급 검사 “상식적 조언 했다”···지난해 수사 때도 통화 랭크뉴스 2024.07.19
27047 [단독] 임성근, ‘이첩·회수’ 때 현직 검사와 25차례 통화·문자 랭크뉴스 2024.07.19
27046 야당 법사위 "국민의힘 집단 폭력, 고발 검토‥직원 멍 들고 부상" 랭크뉴스 2024.07.19
27045 [단독]임성근에 문자 보낸 간부급 검사 “상식적 조언… 선서하라는 조언도” 랭크뉴스 2024.07.19
27044 [단독] 트럼프 '욱일승천' 美공화당 전대에 여당은 '나몰라' 랭크뉴스 2024.07.19
27043 황교안 "나경원 '공소 취소' 정당한 요구‥법무장관에게 권한 있다" 랭크뉴스 2024.07.19
27042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랭크뉴스 2024.07.19
27041 [단독] '고문 경찰' 이근안, 국가가 물어준 배상금 33억 부담해야 랭크뉴스 2024.07.19
27040 "'연진이 죄수복' 같다"... 중국 누리꾼, 한국 대표팀 단복 혹평 랭크뉴스 2024.07.19
27039 "쯔양 과거 유출한 건 전 남친 변호사"…대한변협, 직권조사 개시 랭크뉴스 2024.07.19
27038 합참 "오늘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시행" 랭크뉴스 2024.07.19
27037 동네에 걸린 21억 복권 1등 당첨 현수막… "어? 나네" 랭크뉴스 2024.07.19
27036 ‘윤 탄핵’ 청원 청문회, 전현희 뺨·허리 다쳐…시작부터 충돌 랭크뉴스 2024.07.19
27035 "해당 발언은 거짓"…美 언론들, 트럼프 연설 '팩트체크' 착수 랭크뉴스 2024.07.19
27034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시행” 랭크뉴스 2024.07.19
27033 임성근 "압수된 휴대폰, 비번 알려주고 싶지만 기억이 안 나" 랭크뉴스 2024.07.19
27032 주말 수도권·충청권에 다시 ‘물폭탄’… 남부지방은 ‘찜통더위’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