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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6일) 정오까지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합니다.

애초 4일 하루 동안만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고, 수련병원장에 내렸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힌 만큼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총파업은 환자 생명과 직결된 필수 분야를 제외한 전체 과목의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4일부터 투표를 해온 의협은 원래 내일(7일)정오까지였던 기한을 8일 0시(자정)로 연장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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