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6일) 정오까지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합니다.

애초 4일 하루 동안만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고, 수련병원장에 내렸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힌 만큼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총파업은 환자 생명과 직결된 필수 분야를 제외한 전체 과목의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4일부터 투표를 해온 의협은 원래 내일(7일)정오까지였던 기한을 8일 0시(자정)로 연장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58 野 한민수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법인카드로 주말골프 30회" 랭크뉴스 2024.07.20
27257 방콕 최고급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된 외국인 6명…"범인은 이 안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20
27256 블링컨 "북중러 군사 밀착…中, 현 상황 매우 불편할 것" 랭크뉴스 2024.07.20
27255 오송 지하차도 1년 보완공사도 ‘부실’…재개통 연기 랭크뉴스 2024.07.20
27254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EU 집행위 만나 ‘합병반대’ 입장 전달한다 랭크뉴스 2024.07.20
27253 설민석 "논문표절 때 최강지옥…가장 많이 달린 댓글은 역사기꾼" 랭크뉴스 2024.07.20
27252 푸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별세 애도 랭크뉴스 2024.07.20
27251 “트럼프 총격범, 범행 전 다른 총격 사건 검색” 랭크뉴스 2024.07.20
27250 "변우석 모델인데 어떻게 해"…英서 3700억 소송 들어온 '이 회사' '날벼락' 랭크뉴스 2024.07.20
27249 ICJ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은 불법…중단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7.20
27248 [속보] 바이든 "내주 선거운동 재개 고대" 랭크뉴스 2024.07.20
27247 “韓, 추미애처럼 했어야” 秋까지 소환한 與 전대 랭크뉴스 2024.07.20
27246 반복되는 악몽, 쓰레기 집에서 또 나온 강아지들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7.20
27245 임성근, 청문회 중 현직 검사에 법률자문…문자내역 공개 랭크뉴스 2024.07.20
27244 '고문기술자' 이근안, 국가가 피해자에게 배상한 33억 물어내야 랭크뉴스 2024.07.20
27243 "지하철 타기 두려워"…日 젊은층 10명 중 1명 "공공장소서 성추행 당해" 랭크뉴스 2024.07.20
27242 "모르는 번호 연락 오면 먼저 말하지 말라"…교수의 당부, 대체 왜 랭크뉴스 2024.07.20
27241 마약 퇴치 골든타임 놓치면 ‘약’도 없다 랭크뉴스 2024.07.20
27240 트럼프의 통합 메시지는 짧았다 “남부 국경 폐쇄, 이민자 강제 추방”[현장] 랭크뉴스 2024.07.20
27239 인천서 숨진 채 발견된 고양이 4마리, 사인은 ‘이것’…“학대 아닌 듯” 랭크뉴스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