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식당 CCTV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한 여성이 강아지 한 마리를 품에 안고 걸어오더니,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그대로 던져 버립니다.

뒤따라온 하얀 강아지, 겁먹은 듯 몸도 꼬리도 잔뜩 낮춰보지만 여성의 손아귀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아니 멀쩡한 개들을 왜 빠져나오기도 힘든 쓰레기통에 던지는 건가요!

한 범죄 제보 단체가 영상을 공개한 지 얼마 안 돼, 무정한 견주는 경찰에 검거됐고요.

범행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구조된 두 마리 개는 현재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심한 견주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반려견 사연도 있습니다.

빼꼼히 열린 창틈 사이로 개 한 마리가 입을 내미는데요.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지만 창문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물을 따라주자, 목이 얼마나 탔는지 벌컥벌컥 마셔대는데요.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벌어진 일이고요.

물 주는 사람, 출동한 경찰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차 안 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데도 반려견을 두고 내린 견주, 결국 동물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76 “품질이 무기라더니…” 도요타, 자동차 품질 인증 부정 취득[위클리 이슈] 랭크뉴스 2024.06.08
31775 구글 임원에서 ‘육체노동자’로…“제가 버블 속에서 살았더라고요” 랭크뉴스 2024.06.08
31774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이주의 한마디] 랭크뉴스 2024.06.08
31773 [영상]‘젠슨 황 부흥회’ 방불케 한 대만…삼성 낄 곳 없었다[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8
31772 민주당 "특검 통해 대북송금 조작사건 진실 밝힐 것" 랭크뉴스 2024.06.08
31771 美 고용시장 과열에…비트코인 한때 7만 달러 붕괴 랭크뉴스 2024.06.08
31770 ‘생존율 9%’ 예후 최악의 췌장암 극복 실마리 찾았다 [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6.08
31769 "폭로자 보호 취소하라" 직원 갑질 양진호 측, 소송 냈으나 패소 랭크뉴스 2024.06.08
31768 [정책 인사이트] “솔로마을서 연애하면 크루즈 여행”… 미혼남녀 만남 주선하는 지자체들 랭크뉴스 2024.06.08
31767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탄탄한 고용에 약해진 금리인하 명분 랭크뉴스 2024.06.08
31766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사 日 가이낙스 파산 신청 랭크뉴스 2024.06.08
31765 헬기서 람보르기니에 폭죽 쏘는 영상 제작 美한국계 유튜버 기소 랭크뉴스 2024.06.08
31764 역대급 투자소득 올린 미국인들...올해 레스토랑 활황 견인 랭크뉴스 2024.06.08
31763 한 풀 꺾인 물가 비웃은 주범…“치킨 너였구나”[송종호의 쏙쏙통계] 랭크뉴스 2024.06.08
31762 이혼 꺼낸 아내 얼굴만 집요하게 공격했다…70대 남편 징역 20년 랭크뉴스 2024.06.08
31761 "평생 일했더니 하늘이 준 선물" 이랬다가 수천만원 날린 노인들 랭크뉴스 2024.06.08
31760 당심이 민심이고 무조건 옳다? 논쟁 불붙은 ‘당원 중심 민주당’ 랭크뉴스 2024.06.08
31759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결국 동네병원까지 문 닫나? 랭크뉴스 2024.06.08
31758 약 먹어도 안 듣는 편두통, 혹시 이 음식 좋아하세요?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6.08
31757 올 시즌 벌써 세 번째...김승연 한화 회장의 승리요정 꿈의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