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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식당 CCTV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한 여성이 강아지 한 마리를 품에 안고 걸어오더니,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그대로 던져 버립니다.

뒤따라온 하얀 강아지, 겁먹은 듯 몸도 꼬리도 잔뜩 낮춰보지만 여성의 손아귀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아니 멀쩡한 개들을 왜 빠져나오기도 힘든 쓰레기통에 던지는 건가요!

한 범죄 제보 단체가 영상을 공개한 지 얼마 안 돼, 무정한 견주는 경찰에 검거됐고요.

범행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구조된 두 마리 개는 현재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심한 견주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반려견 사연도 있습니다.

빼꼼히 열린 창틈 사이로 개 한 마리가 입을 내미는데요.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지만 창문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물을 따라주자, 목이 얼마나 탔는지 벌컥벌컥 마셔대는데요.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벌어진 일이고요.

물 주는 사람, 출동한 경찰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차 안 온도가 40도를 넘나드는데도 반려견을 두고 내린 견주, 결국 동물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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