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밀양시'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분노가 급기야 밀양시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양시 홈페이지에는 "밀양이 사람 사는 동네 맞냐", "밀양 출신이라 말하기 부끄럽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2천 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당시 지역 주민들이 가해자들을 감싸고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인터뷰가 재조명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일했던 식당이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식당 측은 해당 직원은 조카가 맞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철거가 끝난 간판 아래에 붙여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128 장마 시작되는 29일···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랭크뉴스 2024.06.29
27127 “男기자 셋, 단톡방서 女동료 성희롱” 파문…1명 해임 랭크뉴스 2024.06.29
27126 “증권맨 말고 연구소·기업 출신 모십니다” 공개채용 늘리는 VC 랭크뉴스 2024.06.29
27125 안성서 버스·화물차 추돌 사고…충남 천안서 잇따라 불 랭크뉴스 2024.06.29
27124 [연금의 고수] 8억 아파트 맡겼더니 月 236만원… 일찍 사망하면 손해? 랭크뉴스 2024.06.29
27123 미 대선 토론 “트럼프 승리”…바이든 후보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29
27122 强달러에 맥못추는 亞 통화… 원·엔·위안 ‘추풍낙엽’ 랭크뉴스 2024.06.29
27121 한국 영화사상 가장 기이한 감독, 기이한 영화[허진무의 호달달] 랭크뉴스 2024.06.29
27120 전국 장맛비…폭우·돌풍 피해 주의 [광장 날씨] 랭크뉴스 2024.06.29
27119 뇌졸중 때문에 치매 걸렸다? 전문의 견해는 [건강 팁] 랭크뉴스 2024.06.29
27118 외환 당국, 1분기 '환율 방어'에 외화 18억 달러 팔았다 랭크뉴스 2024.06.29
27117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폭염살인… 에어컨이 나를 지켜줄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제프 구델 랭크뉴스 2024.06.29
27116 종부세를 어떻게 할까[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6.29
27115 “부실기업일수록 회계처리 더 까다롭게” [정성빈 변호사의 상장폐지를 피하는 法] 랭크뉴스 2024.06.29
27114 “임신 22주차 낙태…허웅, 결혼 언급 없었다” 추가폭로 랭크뉴스 2024.06.29
27113 상징과 일본문화[서우석의 문화 프리즘] 랭크뉴스 2024.06.29
27112 뉴욕증시, 예상 부합 PCE에 차익 실현…나스닥 0.71%↓ 마감 랭크뉴스 2024.06.29
27111 [르포]K뷰티에 푹 빠진 세계 최대 이커머스 아마존, “스타 브랜드 찾아 키우겠다” 랭크뉴스 2024.06.29
27110 [사이테크+] 화성 지진 분석해보니…"농구공 크기 운석 매년 300개 충돌" 랭크뉴스 2024.06.29
27109 '거미손' 조현우 모교 축구 후배들, 밥 먹을 곳도 철거됐다 왜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