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밀양시'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분노가 급기야 밀양시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양시 홈페이지에는 "밀양이 사람 사는 동네 맞냐", "밀양 출신이라 말하기 부끄럽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2천 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당시 지역 주민들이 가해자들을 감싸고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인터뷰가 재조명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일했던 식당이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식당 측은 해당 직원은 조카가 맞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철거가 끝난 간판 아래에 붙여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071 “우린 왜 해외여행도 못가게 됐나”… 일본의 자조 랭크뉴스 2024.06.28
31070 지방은 내리는데… 서울 아파트값 14주 연속 올랐다 랭크뉴스 2024.06.28
31069 엉덩이 만지자 사타구니 '퍽'…日 여행 중 봉변당한 대만 미녀 결국 랭크뉴스 2024.06.28
31068 온라인게임 설전의 충격적 결말…"1600km 날아가 망치로 '현피'" 랭크뉴스 2024.06.28
31067 경영계, 음식점·편의점·택시 ‘최저임금 차등’ 요구… 노동계 반대로 결론 못내 랭크뉴스 2024.06.28
31066 새로운 ‘악의 축’을 만드는 사람들 [특파원 칼럼] 랭크뉴스 2024.06.28
31065 고위공직자 59명 재산 공개...'93억 보유' 김종오 前 방통대 부총장이 1위 랭크뉴스 2024.06.28
31064 '맨손 진검 승부' 바이든 vs 트럼프 첫 대선 토론, 박빙 판도 바꿀까 랭크뉴스 2024.06.28
31063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우주·사이버・전자기전까지 랭크뉴스 2024.06.28
31062 "수단 인구 절반 이상 '심각한 식량 불안' 직면" 랭크뉴스 2024.06.28
31061 박지성 “안 맞았으면 축구 더 잘했을 것”…손웅정 논란 속 재조명 랭크뉴스 2024.06.28
31060 ‘절윤’ 이어 ‘창윤’까지… 尹만 찾는 국민의힘 전대판 랭크뉴스 2024.06.28
31059 중성화 지원금 받자고…임신한 고양이들까지 잡아 수술한 동물병원 랭크뉴스 2024.06.28
31058 한혜진 "샤워하는데 별장에 무단 침입…공포에 눈물 나" 랭크뉴스 2024.06.28
31057 경주 원룸서 화재…불 피해 뛰어내린 2명 중상 랭크뉴스 2024.06.28
31056 [사설] “R&D 예산 역대 최대”…현장 소통 토대로 효율적 집행과 개혁을 랭크뉴스 2024.06.28
31055 美 뉴욕증시, 전날과 비슷하게 출발 랭크뉴스 2024.06.28
31054 [제보는 MBC] 디스크 시술받았다가 장애 판정‥병원은 계속 운영 랭크뉴스 2024.06.28
31053 [재산공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14억6천만원 랭크뉴스 2024.06.28
31052 여당 몫 국회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개원 28일 만에 원구성 완료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