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밀양시'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분노가 급기야 밀양시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양시 홈페이지에는 "밀양이 사람 사는 동네 맞냐", "밀양 출신이라 말하기 부끄럽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2천 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당시 지역 주민들이 가해자들을 감싸고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인터뷰가 재조명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일했던 식당이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식당 측은 해당 직원은 조카가 맞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철거가 끝난 간판 아래에 붙여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857 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
30856 이주민대책위 “분향소 준비하자 파출소장이 ‘나라 지키다가 죽었냐’ 막말” 랭크뉴스 2024.06.27
30855 공수처, ‘이재명 피습 증거인멸’ 혐의 부산강서경찰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27
30854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서 통과" 랭크뉴스 2024.06.27
30853 서울 아파트값 어디까지 오를 거니?… 상승폭 2년 9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6.27
30852 조국혁신당 "한동훈, 명품백 의혹을 '가방 사안'이라 불러" 랭크뉴스 2024.06.27
30851 애만 안 낳나? 결혼도 안 한다… 미혼율, 20년 새 3배로 랭크뉴스 2024.06.27
30850 [미래에너지 2024] 석유공사 “석유가스 개발, 민간에도 참여 기회 제공” 랭크뉴스 2024.06.27
30849 30년 숙원 ‘유보통합’ 청사진 제시…영유아 돌봄 대폭 지원 랭크뉴스 2024.06.27
30848 대형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의사들 '충격 이지메' 랭크뉴스 2024.06.27
30847 ‘12사단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6.27
30846 "南영화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흰 결혼 드레스는 '반동' 처벌" 랭크뉴스 2024.06.27
30845 “제주 하면 흑돼지인데”…‘악취 갈등’ 어쩌나? 랭크뉴스 2024.06.27
30844 [속보]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서 통과" 랭크뉴스 2024.06.27
30843 윤 장모 ‘요양급여 23억 환수’ 불복소송 각하…이미 처분 취소 랭크뉴스 2024.06.27
30842 믿는 구석 있었나… 친구 뺨 때린 장학사 아들 '논란' 랭크뉴스 2024.06.27
30841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윤곽은 연말 드러날 듯 랭크뉴스 2024.06.27
30840 ‘경차→소형’ 캐스퍼 전기차 공개…1회 충전에 315㎞ 랭크뉴스 2024.06.27
30839 경찰, ‘임성근 과실치사 혐의’ 수사결과 다음달 발표 랭크뉴스 2024.06.27
30838 검찰, ‘입법 로비 의혹’ 윤관석 전 의원 기소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