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밀양시'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분노가 급기야 밀양시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양시 홈페이지에는 "밀양이 사람 사는 동네 맞냐", "밀양 출신이라 말하기 부끄럽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2천 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당시 지역 주민들이 가해자들을 감싸고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인터뷰가 재조명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일했던 식당이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돼 결국 철거됐습니다.

식당 측은 해당 직원은 조카가 맞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철거가 끝난 간판 아래에 붙여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78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이야말로 진정한 럭셔리 ‘요가’[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6.15
30177 "자원·인프라 협력 확대"‥'김건희 여사' 논란 지속 랭크뉴스 2024.06.15
30176 'I턴, U턴, J턴'…저마다 이유로 도시 떠나는 일본 사람들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15
30175 "이거 드세요" 순찰차 옆에 감사 편지·과자 놓고 간 초등생 랭크뉴스 2024.06.15
30174 [지방소멸 경고등] 사람 떠나고 빈집만 덩그러니…이웃을 잃었다 랭크뉴스 2024.06.15
30173 한동훈 말고 '뉴페이스' 없나...'어대한' 굳어지자 커지는 견제론 랭크뉴스 2024.06.15
30172 학생인권이 교실을 무너뜨릴까?[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6.15
30171 전차군단 위용 되찾은 독일, 개막전서 스코틀랜드 5-1 완파[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15
30170 尹 "韓-우즈벡, 협력 잠재력 더 키우고 미래로 갈 것" 랭크뉴스 2024.06.15
30169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랭크뉴스 2024.06.15
30168 '휴진 들불' 진화 나선 정부·국회…극적 타협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6.15
30167 "구조신호도 못 보내고 죽어"…제주 '바다 블랙홀' 낚시 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5
30166 늙으면 왜, 한여름에도 춥다고 할까? 랭크뉴스 2024.06.15
30165 김건희 여사, 우즈벡 영부인과 전통 의상 입고 문화공연도 관람 랭크뉴스 2024.06.15
30164 "구걸로 월 375만 원 벌어…거지한테 돈 주지 마세요" 부탁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15
30163 "이재명 대통령 만든다"…의원 40명, 野 최대계파 '혁신회의' 랭크뉴스 2024.06.15
30162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6.15
30161 큰일 보며 스마트폰? 뒤가 큰일 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30160 日 악성 민원인 급증에…소프트뱅크, 전화기서 '감정 제거' 기술 개발 랭크뉴스 2024.06.15
30159 전국 구름 많고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