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하수구'입니다.

하수구 아래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여기서 불이 왜 났을까요?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하수구 아래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확인 결과 이 사건은 대구에서 있었던 일로, 원인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였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이 불을 보고 119에 신고해서, 큰불로 번지는걸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5백만 번 넘게 조회될 정도로 화제인데요.

"가스가 차 있었으면 어쩔뻔했냐", 꽁초 때문에 소방 인력을 낭비했다, 이런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막아 빗물을 역류시키거나, 방금 보신 것처럼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담배꽁초, 절대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53 [2보]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62.8% 득표 랭크뉴스 2024.07.23
24152 심슨이 예견한 해리스 대권 도전?...“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 랭크뉴스 2024.07.23
24151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 62.84% 득표 랭크뉴스 2024.07.23
24150 [속보] 국민의힘 한동훈 62.8% 득표‥결선 없이 당대표 확정 랭크뉴스 2024.07.23
24149 [속보]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이변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23
24148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 32만700표 득표 랭크뉴스 2024.07.23
24147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새 당대표 당선 랭크뉴스 2024.07.23
24146 윤 대통령, 국민의힘 전당대회 참석 “당과 저는 지금까지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일 것” 랭크뉴스 2024.07.23
24145 김두관, '집단쓰레기' 발언 사과…"90% 넘는 당원 매도해 죄송" 랭크뉴스 2024.07.23
24144 [단독] '국민 트럭’ 포터, 차세대 EV 내놓는다…"2026년에 양산" 랭크뉴스 2024.07.23
24143 김건희 “최목사 형편 안 넉넉해… 화장품 할인점서 산 줄” 랭크뉴스 2024.07.23
24142 김여사 "최목사가 준 화장품, 미국 할인매장서 샀다고 인식"(종합) 랭크뉴스 2024.07.23
24141 ‘빅5’ 교수들 전공의 모집 ‘보이콧’ 뜻 밝혀··· 정부 “헌법적·인권적 가치 반하는 행동” 랭크뉴스 2024.07.23
24140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역풍···시민단체·자영업자들 공정위 신고 랭크뉴스 2024.07.23
24139 ‘김범수 리스크’ 불똥 카카오뱅크로… 대주주 논란 3년 이상 장기화 전망 랭크뉴스 2024.07.23
24138 "양궁 女개인전도 노메달…한국 金 5개 예상" 올림픽 깜짝 전망 랭크뉴스 2024.07.23
24137 폭우로 출입 통제된 한강서 유유히 낚시… "소방 인력만 고생" 랭크뉴스 2024.07.23
24136 '출장 조사' 더 커지는 파장에 "아‥이건 좀" 여당서도 '곤혹' 랭크뉴스 2024.07.23
24135 입 꾹 다문 한동훈…국힘 전대 간 尹, 두눈 마주치며 악수 나눴다 랭크뉴스 2024.07.23
24134 "고기 270만 원어치 주문 뒤 카톡 차단...'노쇼'에 당했다"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