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하수구'입니다.

하수구 아래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여기서 불이 왜 났을까요?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하수구 아래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확인 결과 이 사건은 대구에서 있었던 일로, 원인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였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이 불을 보고 119에 신고해서, 큰불로 번지는걸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5백만 번 넘게 조회될 정도로 화제인데요.

"가스가 차 있었으면 어쩔뻔했냐", 꽁초 때문에 소방 인력을 낭비했다, 이런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막아 빗물을 역류시키거나, 방금 보신 것처럼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담배꽁초, 절대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346 혼인신고 손익계산서…‘결혼 페널티’에 ‘신고’ 미루는 부부들 는다 랭크뉴스 2024.07.20
27345 “최악의 글로벌 IT 대란 정상화까지 몇 주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4.07.20
27344 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했단 얘기 괜히 했다” 랭크뉴스 2024.07.20
27343 사퇴 압박에 '완주' 천명한 바이든…속으로는 출구 전략 고심 중? 랭크뉴스 2024.07.20
27342 월 2만원만 내면 배달부가 점심마다 집밥을 회사로 갖다준다...놀라운 인도 시스템 랭크뉴스 2024.07.20
27341 바이든 “다음 주 유세 복귀... 투표로 트럼프 이길 수 있어” 랭크뉴스 2024.07.20
27340 솔로 컴백 조현아의 무대 영상에 쏟아지는 조롱과 망신주기[이진송의 아니 근데] 랭크뉴스 2024.07.20
27339 "도심이었는데, 갑자기 숲속됐다"…서울 한복판 명소 뜬 이 길 랭크뉴스 2024.07.20
27338 사퇴할 결심 근접했다더니 결국…바이든 "트럼프 이길 수 있다…내주 유세 복귀 고대" 랭크뉴스 2024.07.20
27337 "누군가 전현희 오른 뺨 때렸다"…폭력·폭언 판친 법사위 랭크뉴스 2024.07.20
27336 바이든 "다음 주 유세 복귀... 투표로 트럼프 이길 것" 랭크뉴스 2024.07.20
27335 "술·담배 사다주세요" 미성년자 탈선 온상 된 배달 플랫폼 랭크뉴스 2024.07.20
27334 주말에도 장마…일부 지역 강한 비소식 속 무더위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20
27333 [시승기] 레이싱카 느낌의 벤츠 CLE 오픈카 카브리올레 랭크뉴스 2024.07.20
27332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반박…“악의적 프레임” 랭크뉴스 2024.07.20
27331 필리핀 여친 ‘임신 잠적’ 논란 남성… “유부남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20
27330 “새 여권 나왔다, 6시간 뒤 뜨자”…잘 나가던 북한 외교관은 왜? ①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4.07.20
27329 '혁신'으로 시작해 '혁신'으로 끝난 롯데 신동빈의 주문 랭크뉴스 2024.07.20
27328 3차대전? 다보스포럼이 배후?…IT 대란에 음모론도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20
27327 늙으면 왜, ‘깜빡깜빡’ 기억이 안 날까? 랭크뉴스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