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하수구'입니다.

하수구 아래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여기서 불이 왜 났을까요?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하수구 아래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확인 결과 이 사건은 대구에서 있었던 일로, 원인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였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이 불을 보고 119에 신고해서, 큰불로 번지는걸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5백만 번 넘게 조회될 정도로 화제인데요.

"가스가 차 있었으면 어쩔뻔했냐", 꽁초 때문에 소방 인력을 낭비했다, 이런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막아 빗물을 역류시키거나, 방금 보신 것처럼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담배꽁초, 절대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59 [지배구조 톺아보기] 적자, 경영권 분쟁, 檢 압색까지...날아간 IPO 꿈 ‘바디프랜드’ 랭크뉴스 2024.07.19
26858 WP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근접 중’” 랭크뉴스 2024.07.19
26857 "탈세보다 100배 심각" 쯔양이 밝힌 구제역 협박 전말 랭크뉴스 2024.07.19
26856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에 가까워지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19
26855 "당장 서울 집값 오르는데 3년 뒤 입주하는 신도시가 대책인가요?" 랭크뉴스 2024.07.19
26854 쯔양 ‘구제역 협박 메일’ 공개… “제보자는 전남친 변호사” 랭크뉴스 2024.07.19
26853 에펠탑 앞에서 잃어버린 내 카메라,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될까? 랭크뉴스 2024.07.19
26852 [속보]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근접 중’” 랭크뉴스 2024.07.19
26851 국민이 뽑은 건 대통령…영부인은 공식 직함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19
26850 “다 실제 사례, 이러지 맙시다”…영국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19
26849 경기북부 밤사이 북한 오물 풍선 신고 66건…"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7.19
26848 '구더기 통닭', 전문기관 검사 결과는? 랭크뉴스 2024.07.19
26847 [속보] "펠로시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결심 근접 중'" 랭크뉴스 2024.07.19
26846 예산 따지다 오염 방치한 환경장관 후보 랭크뉴스 2024.07.19
26845 SK이노, PBR 고작 0.5배인데 합병 비율은 주가 기반?... 주주 반발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7.19
26844 군, 북한 ‘오물풍선’ 도발에 확성기 방송 ‘맞대응’ 랭크뉴스 2024.07.19
26843 “북, 황강댐 방류 증가”…이 시각 군남댐 랭크뉴스 2024.07.19
26842 오늘부터 윤 탄핵 청원 청문회…이종호·신원식·김계환 줄줄이 불출석 랭크뉴스 2024.07.19
26841 '칩거' 바이든, 주말 결단 내리나…"대선후보 사퇴론 귀 기울여" 랭크뉴스 2024.07.19
26840 15년 전 두산이 인수한 체코기업…체코원전 수주 성공에 효자 노릇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