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하수구'입니다.

하수구 아래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여기서 불이 왜 났을까요?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하수구 아래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확인 결과 이 사건은 대구에서 있었던 일로, 원인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였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이 불을 보고 119에 신고해서, 큰불로 번지는걸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5백만 번 넘게 조회될 정도로 화제인데요.

"가스가 차 있었으면 어쩔뻔했냐", 꽁초 때문에 소방 인력을 낭비했다, 이런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막아 빗물을 역류시키거나, 방금 보신 것처럼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담배꽁초, 절대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306 24조 체코 원전 수주… 佛꺾고 유럽 교두보 랭크뉴스 2024.07.18
26305 체코 총리 "원전 입찰, 모든 면에서 한국이 나았다"(종합) 랭크뉴스 2024.07.18
26304 '아들만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이번엔 막내 맞을까요?" 랭크뉴스 2024.07.18
26303 관광객은 호구?…올림픽 앞두고 대중교통 요금 2배 올린다는 파리…이유 들어보니 '황당' 랭크뉴스 2024.07.18
26302 한수원,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 랭크뉴스 2024.07.18
26301 체코 원전 수주 경사에 尹 “세계가 다시 한번 인정… ‘팀 코리아’로 함께 뛰어” 랭크뉴스 2024.07.18
26300 유럽의회 "헝가리 총리 방러, EU 조약 노골적 위반" 결의 랭크뉴스 2024.07.18
26299 박정훈 대령 변호사가 공익신고자‥"이종호, 김 여사 민원 통로 얘기" 랭크뉴스 2024.07.18
26298 취업 소요 기간 역대 최고인데 청년 폐업도 급증…취·창업난 빠진 20대 랭크뉴스 2024.07.18
26297 伊 공정위, 명품 아르마니·디올 '노동착취'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18
26296 '런닝구' 입은 '짠내' 나는 자취생 패션 공개한 원희룡…한동훈은 해외여행·나경원은 '법대 아름이' 시절 공개 랭크뉴스 2024.07.18
26295 [녹취 공개] “임성근이를…별 4개 만들 거거든” 80초 전체 파일 랭크뉴스 2024.07.18
26294 美 연준 인사 "기준금리 인하 타당한 시기 점점 가까워져" 랭크뉴스 2024.07.17
26293 체코원전 '2+α'기 사실상 수주…15년만 '바라카 신화' 재연(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7
26292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반헌법적 기소‥취소했어야" 랭크뉴스 2024.07.17
26291 체코 총리 “원전 입찰, 모든 기준에서 한국이 우수했다” 랭크뉴스 2024.07.17
26290 문체부 "축구협 조사"에…축협 "월드컵 못나갈 수 있다" 왜 랭크뉴스 2024.07.17
26289 의정부고 졸업사진으로 돌아보는 1년… 민희진·러브버그 등 화제 랭크뉴스 2024.07.17
26288 방시혁 멱살잡은 민희진? 올해도 웃음 터진 이 학교 졸업사진 랭크뉴스 2024.07.17
26287 “작전통제권 없었다”는 임성근, 채 상병 사건 뒤 ‘통제권’ 정책연수 랭크뉴스 2024.07.17